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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전시 판매전

(종료) 2022년 제22회 전시판매전 (11/28-12/31)

1. 판매작품 : 조선화 22점

2. 전시·판매기간 : 2022년 11월 28일 ~ 12월 31일

3. 구매문의 : 010-4432-4676

4. Email : rheo343@naver.com

 

 


작품번호 : 2001

작가 : 강신범

제목 : 고향의 추억

크기 : 113x66

제작 : 1999

가격 : 

강신범 - 고향의 추억(113x66)
강신범 - 고향의 추억(113x66) : 낙관

 

강신범 (1944-2005) 약력

-1944년 서울시 돈암정에서 유명한 원로화가 강호의 맏아들로 출생

-1959~1966년 평양미술대학 전문부와 학부과정을 마쳤다.

-1966~1973년 중앙미술창작사 조선화창작단 미술가

-1974년부터 만수대창작사 조선화단 창작가

-1976~1979년 창작된 작품 중 3점이 조선미술박물관에 소장되었고, 이중에서 잠복근무를 마치고는 국가미술전람회에서 금메달을 받았다.

-1992년 “풍년든 동파밭”으로 국가미술전람회에서 금메달

-1992년 공훈예술가

“강신범은 천성이 고지식하여 창작에서 기교적인 측면을 내세우려 하지 않으며 우연한 성과를 기대하지 않고 섬세하게생동하게 형상화하였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274쪽 인용)

-2005년 작고

 

 


작품번호 : 2016

작가 : 김상직

제목 : 내가에서

크기 : 159x60

제작 : 1998

가격 : 

김상직 - 내가에서(159x60)
김상직 - 내가에서(159x60) : 낙관

 

김상직 (1934 - 작고) 약력

 

-1934년 4월 함경북도 라진군에서 출생

-로동을 하면서 그림을 배우기 시작하여 20대 때 유화 12점을 국가미술전람회에 출품.

-1961년 27세에 평양미술대학에 입학하여 벽화를 수업받았고, 대학시절 리석호로부터 다년간 개별지도를 받았으며 1965년에 졸업

-대학졸업후 평양학생소년궁전 미술교원, 조선미술가동맹, 평양미술대학교원과 강좌장, 중앙미술창작사 창작생활과 후비육성사업을 하였다.

-1977년 벽화 “산전막에 남긴 사랑”으로 국가미술전람회에서 2등상을 수상

-1996년 새로 발족한 송화미술원 원장으로 작고하기 전까지 활동했다.

-공훈예술가를 수여받았다.

-벽회창작으로 시작된 그의 창작활동은 조선화창작으로 그의 전성기를 보냈다.

 

 


작품번호 : 2023

작가 : 김성근

제목 : 구룡폭포

크기 : 67x101

제작 : 1990

가격 : 

김성근 - 구룡폭포(67x101)

 

김성근 - 구룡폭포(67x101) : 낙관

 

김성근 (1945 - ) 약력

 

-1945년 7월 평안북도 천마군에서 출생하여 중등교육을 받고 기계공장에서 로동자로 일했으며 군복무를 거쳐 1971년 만수대창작사에서 창작활동을 시작

-1972-1975년 통신으로 평양미술대학을 졸업

-1986년까지 그는 명확한 전문없이 자연을 이것 저것 제기 되는대로 그리다가

-1987년(42세)부터 “총석정의 파도”를 그려 파도그림을 주동적으로 형상화하기 시작하여 파도의 전문가로 “김파도”라고까지 불리우게 되었다.

-1990년 이딸리아에서 진행된 국제수채화경연에서 3등에 당선되었다.

-1991년 공훈예술가, 1998년 인민예술가

-1993년 그의 대표작 “해금강의 파도”(18mx8m)를 제작했다.

-1994년 김정일로 부터 2차례에 걸쳐 “대걸작”이라고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근은 바다를 형상화하면서 고요하고 잔잔한 바다가 아니라 부단히 움직이며 변하는 바다, 격랑을 일으키며 솟구치는 파도, 폭풍을 일으키며 광란하는 파도를 형상화하여 시련과 난관을 뚫고 나가는 의지와 신념을 상징하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32쪽 인용)

 


작품번호 : 2028

작가 : 김성호

제목 : 고향의 겨울

크기 : 96x50

제작 : 2000

가격 : 

김성호 - 고향의 겨울(96x50)
김성호 - 고향의 겨울(96x50) : 낙관

 

김성호 (1944- ) 약력

-1944년 평양시에서 출생

-1968년 평양미술대학 졸업.

-1969-1973년 중앙미술창작사에서 유화를 그렸고, 그 후 만수대창작사 조선화창작단에서 조선화를 그렸다.

-그는 국가미술전람회에서 10여점이 입상(금메달과 1~3등) 되었다.

-1989년에 공훈예술가, 1996년에 인민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았다.

-김성호는 풍경화에서 추구한 정서는 매우 감성적이다. 그는 주로 아침과 흐린 날 등의 시간적 느낌에서 오는 독특한 정서를 통하여 자연의 미를 부각시키고 격이 있고 운치가 있는 고상한 형상을 창조하고 있다. 그의 풍경화들에는 짙은 향토적 정서가 깔려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21쪽 인용)

 


작품번호 : 2032

작가 : 김승희

제목 : 금강산

크기 : 116x65

제작 : 1997

가격 : 

김승희 - 금강산(116x65)
김승희 - 금강산(116x65) : 낙관

 

김승희 (1939- ) 약력

 

-1939년 일본 도쿄에서 출생

-1957년 동경 조선중고등학교 졸업 후 동경 무사시노미술대학 유화과에 입학

-1959년 20세 생일날에 북한에 입국(귀국)하여 1개월 후 김일성을 접견

-1963년 평양미술대학 유화과를 졸업하고 중앙미술창작사, 만수대창작사 조선화창작단 미술가로 35년간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1987년 "통일춤"으로 국가미술전람회 3등상

-1989년 공훈예술가

-1992년 80여점의 조선화를 가지고 만수대창작사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1993년 "신천의 102 어린이"로 국가미술전람회 3등상

-1995년 인민예술가

-김승희는 사색의 밀도가 높고 필치가 개성적이며 색에 대한 감각이 예민한 것 등 미술가로서 훌륭한 창작적 기질이 남김없이 표현되었다. 풍경화의 작품내용에 따라 형상방법들이 다양한 특징이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665쪽 인용)

 


작품번호 : 2034

작가 : 김춘전

제목 : 선죽교

크기 : 87x59

제작 : 1998

가격 : 

김춘전 - 선죽교(87x59)
김춘전 - 선죽교(87x59) : 낙관

김춘전 (1941- ) 약력

 

-1941년 평안북도 곽산군에서 출생

-1964년 평양미술대학 유화과 졸업 후 만수대창작사 창작가

-1974년 만수대창작사 조선화창작단 단장

-1974년 공훈예술가, 1985년 인민예술가

-1985년 뽈스카에서 진행된 국제반전미술전람회에서 특별상과 금메달

-1992년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는 길에서"로 국가미술전람회 금메달

-1996년 "사색"으로 국가미술전람회 금메달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춘전은 다른 조선화 화가들처럼 작품을 많이 그리지 못한다. 그의 작품은 많은 것이 생략된 가운데 그려진 돌과 바위, 나무와 풀 한포기도 깊은 의미가 담겨지게 하려는 것이 확연히 알려진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691쪽 인용)

 


작품번호 : 2068

작가 : 리석호

제목 : 고향집

크기 : 59x48

제작 : 1966

가격 : 

리석호 - 고향집(59x48)
리석호 - 고향집(59x48) : 낙관

리석호 (1904-1971) 약력

-號는 일관으로 경기도 안성군에서 서자출신으로 출생하여 학교에 다니지 못했다.

-21세인 1925년에 단신으로 서울에 와서 안중식의 서화협회에 들어갔다.

-1928년 이당 김은호는 자기의 개인화숙에 그를 옮겨놓고 전문적인 지도를 했다.

-1927-1929 선전(鮮展) 서예부 입선

-1934-1944 선전(鮮展) 동양화부 입선 8회

-1950년 조선미술동맹에 가담 후 월북

-1951년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상무위원

-1956년, 1959년, 1960년에 월남과 구소련을 조선문화대표단으로 방문

-1956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국화”로 1등상 수상

-1957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해바라기”로 1등상 수상

-1957년 김일성주석 표창장

-1958년 작품 “청봉”으로 국가미술전람회에서 1등상 수상

-1959-1963 조선미술가동맹 조선화분과 위원장

-1971년 작고

 


작품번호 : 2075

작가 : 리처흡

제목 : 칠보산개심사

크기 : 117x65

제작 : 1985

가격 : 

리처흡 - 칠보산개심사(117x65)
리처흡 - 칠보산개심사(117x65) : 낙관

 

리처흡 약력

-북한이 발행한 1989년도 “조선미술년감”(평양문예출판사) 340~342쪽에 게재된 “혁명적인 현실이 요구하는 미술작품을 창작하는데서 이룩한 빛나는 성과“의 논문저자가 “만수대창작사 사장 리처흡“이름으로 게재되어 있다.

-리처흡은 문부성 부상을 지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인민예술가

-1990년에는 만수대창작사 사장으로 재직한 것으로 상기 논문으로 확인되고 있다.

-2중 로력영웅 인민예술가 정영만이 1989년부터 만수대창작사 창작부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리처흡과 함께 사장과 부사장으로 근무하였던 것으로 확인된다.


작품번호 : 2078

작가 : 리천일

제목 : 신평계곡

크기 : 128x60

제작 : 1999

가격 : 

리천일 - 신평계곡(128x60)
리천일 - 신평계곡(128x60) : 낙관

 

리천일 (1953 - ) 약력

-1953년 황해남도 은천군에서 출생

-1974년 평양미술대학 조선화학부 입학

-1980년 졸업 후 만수대창작사 조선화창작실(1급)

-1988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꽃피는 신평마을”로 은메달

-1990년 이후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

-국가미술전람회에서 1등상과 2등상을 수차례 걸쳐 수상

-공훈예술가 수여받음

 


작품번호 : 2082

작가 : 문화춘

제목 : 지안개계곡

크기 : 93x49

제작 : 2000

가격 : 

문화춘 - 지안개계곡(93x49)
문화춘 - 지안개계곡(93x49) : 낙관

 

문화춘 (1938 - ) 약력

 

-1938년 중국 길림성 연길현에서 출생하여 해방후 평양에서 중학교를 다녔다.

-아버지 문하연은 평양음악대학 초대 학장으로 교육사업에 종사한 집안이였다.

-문화춘은 17세인 1954년에 평양미술대학 예비과(2년), 본과(4년)을 수료하고,

-1960년에 졸업하여 모교의 교원으로 창작활동을 시작했다.

-1969년 이후 철도부창작사 조선화단 창작가, 창작실장

-1971년 그의 대표작 “내금강의 아침(90x175cm)"으로 김정일로부터 표창장.

-1987년 공훈예술가

-1989년 100여점을 가지고 개인미술전람회를 가졌다.

 


작품번호 : 2086

작가 : 박대연

제목 : 정원에서

크기 : 74x125

제작 : 1988

가격 : 

박대연 - 정원에서(74x125)
박대연 - 정원에서(74x125) : 낙관

 

박대연 (1955 - ) 약력

-1955년 7월 평양에서 출생

-1979년 평양미술대학 조선화학부졸업

-1985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호박풍작이 든 일터에서”로 금메달

-1988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전선길의 밤”으로 1등상

-1989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김철의 숨결”로 금메달

-2005년 인민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음

- 그는 열정적이고 강한 색채형상과 기백이 흘러넘치는 박력있는 필치,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구도설정 등은 그의 창작적 특기이다.

 

 

 


작품번호 : 2096

작가 : 방학주

제목 : 장고춤

크기 : 52x119

제작 : 1996

가격 : 

방학주 - 장고춤(52x119)
방학주 - 장고춤(52x119) : 낙관

 

방학주 (1943 - ) 약력

 

-1943년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출생

-1956-1960 함경북도 도미술가동맹 야간미술연구소에서 그림을 배웠다.

-1968년 평양미술대학 출판화학부를 졸업

-1968-1987년까지 함경북도 미술창작사에서 활동하였고,

-1987년 이후 평양에서 활동하고 있다.

-1992년 공훈예술가

-1995년 인민예술가

-그는 부드럽고 섬세한 수법으로 그림을 수예품처럼 우아하고 아름답게 형상화 하고, 특히 인물화와 풍경화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미술가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그의 작품 “참대숲”은 남한/해외에서 인기가 높다.(조선력대미술가편람 710-711쪽 참조)

 


작품번호 : 2106

작가 : 선우영

제목 : 금강산가을

크기 : 130x65

제작 : 2000

가격 : 

선우영 - 금강산가을(130x65)
선우영 - 금강산가을(130x65) : 낙관

선우영 (1946-2009) 약력

 

-1946년 평양시에서 출생

-1969년 평양미술대학 산업미술학부 졸업

-1969-1972년 중앙미술창작사 창작가

-1972-2009년 만수대창작사에서 창작활동을 하다가 2009년에 사망했다.

-1987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장군님의 뜻을 안고”로 1등상 수상

-1989년 공훈예술가, 1992년에 인민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았다.

-진채세화의 대가로서 그의 특징은 “거의 모든 풍경화에서 중경과 원경에 놓여있는 대상들의 묘사보다 구체적인 것이다. 큰 것을 위하여 부분적인 것의 생략과 같은 일반적인 논리가 아니고, 오히려 큰 것을 위하여 부분적인 것을 더 파고들어야 한다“고 선우영은 주장하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48쪽 인용)

-그가 창작한 “금강산석가봉”과 “범”은 세화기법으로 그린 조선화중에서 가장 우수한 대표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작품번호 : 2111

작가 : 송시엽

제목 : 호랑이

크기 : 62x96

제작 : 1996

가격 : 

송시엽 - 호랑이(62x96)
송시엽 - 호랑이(62x96) : 낙관
북한에서 발행한 해외선전용책자에 수록된 사진

 

송시엽 (1934 - ) 약력

 

-1934년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출생

-1955-1959년 평양미술대학 졸업

-1959-1995년 국립미술출판사,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미술가로 창작활동을 하였다.

-1980년 공훈예술가, 2006년 인민예술가

-1995년 이후 송화미술원 서기장

-송시엽은 청소년잡지들과 여러 출판물에 600여건의 만화를 그렸으며 그림책 3권을 그려 출판하였다. 또한 그는 1967년부터 선전화 창작을 전문으로 하면서 120여점의 전투적이며 호소성 있는 선전화를 그렸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581쪽 인용)

 


작품번호 : 2202

작가 : 심덕규

제목 : 내금강계곡

크기 : 129x64

제작 : 2000

가격 : 

심덕규 - 내금강계곡(129x64)
심덕규 - 내금강계곡(129x64) : 낙관

 

심덕규 (1945-2010) 약력

-1945년 양강도 신계읍에서 출생

-1968~1972년 평양미술대학 졸업

-2.16 예술교육출판사 창작가

-공훈예술가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주체의 태양”으로 금메달, “조선의 목단”으로 2등상, “복받은 세대”로 1등상을 수상했다.

 


작품번호 : 2226

작가 : 정영만

제목 : 금강산 (8폭일지)

크기 : 320x135

제작 : 1997

가격 : 

정영만 - 금강산(320x135)
정영만 - 금강산(320x135) : 낙관

 

정영만 (1938 - 1999) 약력

1938년 - 강원도 원산시 명석동 출생

1962년 - 평양미술대 졸업

1966년 -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집행위원

1974년 - 공훈예술가 

1978년 - 만수대창작사 조선화창작단 2.16장작실장

1979년 - 인민예술가

1989년 - 만수대창작사 창작부사장, 김일성상 수상

1990년 -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1991년 - 로력영웅칭호 수여

1997년 - 2중로력영웅칭호 수여

1999년 - 6월 17일 사망

 


작품번호 : 2230

작가 : 정종여

제목 : 잉 어

크기 : 59x103

제작 : 1968

가격 : 

정종여 - 잉어(59x103)
정종여 - 잉어(59x103) : 낙관
정종여 - 잉어(59x103) : 표구

정종여 (1914-1984) 약력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면에서 가난한 농민의 둘째 아들로 출생

- 1933년 일본 오사카미술학교 입학, 1940년 졸업

- 1936년~1944년 선전(鮮展)에서 입선 6회, 특선 2회

- 1951년부터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

- 1952년부터 10년간 평양미술대학 조선화강좌교원, 강좌장

- 1953년 이후부터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집행위원

- 1955년 “굴진”으로 국가미술전람회 1등상

- 1956년 “5월의 농촌”으로 국가미술전람회 1등상

- 1958년 “고성인민들의 전선원호”로 국가미술전람회 1등상

- 1961년 이후부터 문예총중앙위원회 위원

- 1974년 공훈예술가, 1982년 인민예술가

- 1978년 이후 동맹현역미술가로 만수대창작사 조선화단 미술가로 활동

- 1984년 작고

 


작품번호 : 2232

작가 : 정창모

제목 : 화조-

크기 : 40x131

제작 : 1998

가격 : 

정창모 - 화조-꿩(40x131)
정창모 - 화조-꿩(40x131) : 낙관

 

정창모 (1931-2010) 약력

-1931년 12월 전라북도 전주 완산동에서 가난한 로동자의 2째 아들로 태어났다.

-1950년 한국전쟁시 북한 의용군에 입대, 1956년까지 군복무

-1956년 조선미술가동맹 개성시위원장이였던 림군홍으로부터 각별한 지도를 받았다.

-1957년 26세에 평양미술대학에 입학

-1975년 김정일위원장의 지시로 북한최고의 예술가들을 만수대창작사로 집결시켜 종합적인 미술창작사로 발전시켰다. (정영만, 정창모, 선우영, 최계근, 홍성철 등이 차출됨)

-1977년 만수대창작사 조선화창작단 풍경화실 실장

-1977년 공훈예술가, 1989년 인민예술가

-1980년 이후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 국가작품심의위원회 위원

-2000년 평양 국제문화회관에서, 그리고 중국에서 개인미술전시회를 가졌다.

-2000년 8월 14일 이산가족 상봉때 서울을 방문했다.

-2005년 김일성상 수상, 예술학박사 수여받음

-2005년 중국에서 개최된 국제미술전람회에서 금상을 수상

-정창모는 197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에 이르는 15년간에 무려 2,000여점에 달하는 풍경화와 화조그림을 창작하였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533쪽 인용)

-2010년 사망하기까지 전라북도 전주시에 거주하는 여동생들과 서신을 교환하기도 했다.

 


작품번호 : 2265

작가 : 최계근

제목 : 산촌의 아침

크기 : 96x60

제작 : 1997

가격 : 

최계근 - 산촌의 아침(96x60)
최계근 - 산촌의 아침(96x60) : 낙관

최계근 (1942- ) 약력

-1942년 남포시에서 출생

-강선제철소에서 일하면서 현지파견미술가 송찬형에게서 그림을 배웠다.

-1959년 평양미술대학 입학

-1966년 그의 졸업작품 “강철의 전사들”(232x143cm)은 제9차 국가미술전람회에서 김일성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그의 출세작이 되었다.

-1966-1974년 조선미술가동맹 현역미술가, 만수대창작사 조선화창작단 단장

-1974년 공훈예술가, 1989년 인민예술가

-1994년 조선미술가동맹 위원장

-1996년 미술작품국가심의위원회 위원장

-1999년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과 집행위원

-인민예술가로 수예가인 공정옥이 그의 아내이다.

-최계근은 비교적 복잡한 다인물구상처리에서 각이한 인물들의 개성적 성격을 잘 묘사하고 있다. 소묘가 확고하고 인물들의 각이한 행동성격에 대한 표현력도 비교적 높은 수준에 있다. 색에 대한 감각도 있고 화면에서 색채통일도 잘 보장하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02쪽에서 인용)

 


작품번호 : 2282

작가 : 최창호

제목 : 비봉포

크기 : 92x60

제작 : 1997

가격 : 

최창호 - 비봉포(92x60)
최창호 - 비봉포(92x60) : 낙관

최창호 (1960 - ) 약력

 

-1960년 함경북도 연산군에서 출생

-1983년 평양미술대학 조선화학부 졸업, 이후 만수대창작사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1990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첫 승리를 거둔 동지들과 함께”로 금메달 수상

-1994년 “첫 승리”로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첫 승리” 금메달 수상

-1997년 공훈예술가, 2012년 인민예술가

-최창호는 정영만의 수제자로 알려져 있다.

 


작품번호 : 2289

작가 : 한명렬

제목 : 장미와 참새

크기 : 135x68

제작 : 1995

가격 : 

한명렬 - 장미와 참새(135x68)
한명렬 - 장미와 참새(135x68) : 낙관

 

한명렬 (1926-작고) 약력

-1926년 전라북도 익산군에서 출생

-1949년 홍익대학교 미술과에 입학하여 배운성, 유진명, 이응로의 도움으로 간신히 학업을 이어가다 6.25 전쟁시기에 의용군으로 인민군대에 입대.

-1954년 제대 후 신의주 법랑철기공장에서 미술가로 있었다.

-1963년 “첫 솜씨”로 국가미술전람회에서 3등상

-1965년 “대동교복구”로 국가미술전람회에서 3등상

-1975년 “내금강의 진주담”으로 김정일위원장 표창

-1976년부터 평안북도 미술창작사에 소환되어 미술창작활동을 하다가 송화미술원에서 말년을 보냈다.

-1988년 공훈예술가를 수여받았다.

 


작품번호 : 2303

작가 : 황영준

제목 : 금강산계곡

크기 : 158x59

제작 : 1998

가격 : 

황영준 - 금강산계곡(158x59)
황영준 - 금강산계곡(158x59) : 낙관

 

황영준 (1919-2002) 약력

 

-1919년 충청남도 룡산군 계룡산에서 출생. 옥천군 보통학교졸업

-1931년 이당 김은호의 화숙인 “후소회”에 입학하여 리석호, 김기창, 장우성 등과 함께 공부하였다.

-한국전쟁 시기에 월북하여 조선미술가동맹에 소속되어 전투부대에 파견되어 미술창작활동을 했다.

-1954-1960년 평양미술대학 교원

-1966년 이후부터 평안남도 남포시 미술가동맹 위원장

-1966-1985년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

-1988년 공훈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았다.

-이후 송화미술원 고문을 지냈다.

-2002년 작고

-황영준은 주요 묘사대상의 형태처리를 선묘위주로 하면서 짧은 선과 점으로 형상을 완결짓고 있으며, 색채처리에서도 자기만의 독특한 형상방법을 가지고 있다. 황영준은 자기의 창작개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30대에 싹이 트고, 40대에 대를 세우기 시작한 개성화가 끊임없는 자양분을 받아 50대에 비로소 자기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할 수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379쪽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