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판매작품 : 대형 북한유화 12점
2. 전시·판매기간 : 2023년 1월 16일 ~ 1월 29일
3. 구매문의 : 010-4432-4676
4. Email : rheo343@naver.com
작품번호 : 1003
작가 : 강익하
제목 : 금강산가을
크기 : 310x140
제작 : 2003년
가격 :
강익하 (1939 - 2006) 약력
-1939년 1월 평안북도 의주군에서 출생
-1961년 평양미술대학 졸업 이후 40년 넘게 평양미술대학 교원, 강좌장
-1964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혁명가의 어머니” 작품으로 3등상 수상
-1987년 구 소련 쑤리코브 미술대학 초빙교수
-1988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소원” 작품으로 3등상 수상
-1991년 부교수학직을 수여받았다.
-1992년 공훈예술가
-1993년 예술학 학사학위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유화분과위원
-교육자로서 그는 참고서 ‘소묘실기’(1985년 초판/1996년 재판)을 집필
-2006년 작고
* 강익하는 일단 대상을 잡으면 놓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완강성을 가지고 있으며 창작에서의 성과는 재능보다도 노력에 의하여 더욱 담보되고 있다.
강익하는 1974년부터 항일혁명투사들의 모습을 재건하기 위해 초상그림을 그렸다. 그 후 이러한 초상화는 조각창작사업에 커다란 도움을 주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655~657쪽 인용)
* 출품작 ‘금강산가을’은 화려한 색채배합으로 금강산의 가을풍경을 화려하게 조형화한 우수한 작품으로 강익하 작품 중 보기 드문 300호가 넘은 대형풍경화 작품입니다.
* 화면 오른쪽 하단이 조명으로 인해 엷은 색깔로 나타나고 있으나 실제 그림은 깨끗하고 선명합니다.
작품번호 : 1102
작가 : 라병주
제목 : 남강에서
크기 : 221x95
제작 : 2002년
가격 :
라병주 (1942- ) 약력
-1942년 평양시 모란봉구역에서 출생
-1972년 평양미술대학 회화학부 유화과졸업
-1973년 이후 만수대창작사 창작가
-1987년 이후 목란창작사 창작가, 문예총 중앙위원회 미술가
-1988년 러시아미술전시회, 1989년 불가리아 국제미술전람회, 그리고 일본과 중국에서 진행된 국제미술전시회에서 우수한 미술가로 평가받아왔다.
* 대표작으로 조선화 “은하리쳐녀들”, 유화 “청산리 이른 새벽”, “포도”, “리명수에서” 등이 있으며, 30여점의 국보작품을 창작하여 보존되어 있다.
* “명화가” 칭호를 수여받았다.
작품번호 : 1109
작가 : 류정봉
제목 : 상팔담의 달밤
크기 : 147x98
제작 : 2003년
가격 :
류정봉 (1942 - ) 약력
-1942년 2월 평양시에서 출생
-1967년 평양미술대학졸업 후 모교에서 유화강좌 교원으로 활동
-평양미술대학 박사원(4년)졸업 후 구 소련에서 미술활동을 하였다.
-1974년 아프리카 잠비아 미술고문으로 활동했다.
-1991년 공훈예술가를 수여받았다.
- “유화의 채색원리”에 대한 론문을 집필하여 예술학 학사학위를 받았다.
* 그의 처는 혁명가극 “금강산의 노래”의 주인공역을 한 공훈배우 림춘영이며, 그의 조카 김동환은 로력영웅이자 인민예술가이다.
*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00쪽에는 ‘상팔담의 달밤’을 다음과 같이 이례적으로 높게 평가하고 있다.
그가 그린 ‘금강산 상팔담의 달밤‘은 진지한 창작태도를 가지고 색채의 조형미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화가의 탐구정신을 충분히 엿보게 하며 그의 창작적 개성을 보여주는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통일된 색으로 시간적 계기에 맞게 모든 대상을 섬세하게 파고들어 빈틈없이 그려줌으로써 립체성과 공간감이 잘 살아있고 아름다운 시정을 불러일으켜 준다.
작품번호 : 1187
작가 : 박래천
제목 : 금강산가을
크기 : 165x65
제작 : 2002년
가격 :
박래천 (1936 - 2017) 약력
-1936년 전라북도 금산군에서 출생하여 함경북도 온성군에서 고급중학교 졸업
-1963년 평양미술대학졸업 후 40여년간 출판화 학부교원, 강좌장으로 활동하였다.
-1968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모든 지역 모든 전선’으로 입상됨
-1985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30만정보의 날바다‘로 입상됨
-1986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기적소리’로 입상됨 (대표작품)
-1991년 공훈예술가
-1994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탄광에 더 많은 갱목을’로 입상됨
-1998년 인민예술가를 수여받았다.
-2017년 작고
* 박래천은 몰골화기법을 유화에 적용하여 자기만의 새로운 화법으로 독창적이고 개성이 넘치는 아름다운 그림으로 북한 최고의 명화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남한에서 공훈예술가 정영화와 함께 제일 인기가 높은 화가이다.
작품번호 : 1196
작가 : 박래천
제목 : 금강산접선봉
크기 : 256x120
제작 : 2002년
가격 :
박래천 (1936 - 2017) 약력
-1936년 전라북도 금산군에서 출생하여 함경북도 온성군에서 고급중학교 졸업
-1963년 평양미술대학졸업 후 40여년간 출판화 학부교원, 강좌장으로 활동하였다.
-1968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모든 지역 모든 전선’으로 입상됨
-1985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30만정보의 날바다‘로 입상됨
-1986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기적소리’로 입상됨 (대표작품)
-1991년 공훈예술가
-1994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탄광에 더 많은 갱목을’로 입상됨
-1998년 인민예술가를 수여받았다.
-2017년 작고
* 박래천은 몰골화기법을 유화에 적용하여 자기만의 새로운 화법으로 독창적이고 개성이 넘치는 아름다운 그림으로 북한 최고의 명화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남한에서 공훈예술가 정영화와 함께 제일 인기가 높은 화가이다.
작품번호 : 1220
작가 : 방학주
제목 : 대나무숲
크기 : 280x130
제작 : 2005년
가격 :
방학주 (1943 - ) 약력
-1943년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출생
-1956-1960 함경북도 도미술가동맹 야간미술연구소에서 그림을 배웠다.
-1968년 평양미술대학 출판화학부를 졸업
-1968-1987년까지 함경북도 미술창작사에서 활동하였고,
-1987년 이후 평양에서 활동하고 있다.
-1992년 공훈예술가
-1995년 인민예술가
* 그는 부드럽고 섬세한 수법으로 그림을 수예품처럼 우아하고 아름답게 형상화 하고, 특히 인물화와 풍경화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미술가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그의 작품 “참대숲”은 남한/해외에서 인기가 높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10-711쪽 인용)
* 본 전시에 소개된 ‘대나무숲’은 방학주가 제작한 극소수의 유화작품 중에서 가장 뛰어난 수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구도가 뛰어나고, 대나무들이 산들바람에 부드럽게 움직이는 모습을 아주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햇빛을 받는 방향에 따라 대나무 잎의 색감을 다르게 붓질하는 주의력이 방학주 다운 집중력을 보여준 작품이다.
* 병원, 연구소, 회의실 등에 적합한 작품으로 추천합니다.
작품번호 : 1260
작가 : 장재식
제목 : 백두산봄
크기 : 206x94
제작 : 2003년
가격 :
장재식 (1932 - ) 약력
-1932년 3월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출생
-1946년 대구 희도소학교졸업 후 간판도색공으로 그림을 배우기 시작
-1962년 평양미술대학유학과 졸업 (문학수/박창준/김형철이 지도)
-1991년 2월 김일성 주석상을 수상
-1997년 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상을 수상
-1997년 공훈예술가
-1997년 2차에 걸쳐 평양에서 개인미술전람회 가졌다.
* ‘조선력대미술가편람‘ 543쪽에는 장재식에 대해 이렇게 기술하고 있다. “장재식은 성공한 ‘백두산화가’이다. 역대 우리나라 미술가들 가운데서 그처럼 백두산을 전문으로 그린 화가는 일찍이 없었다. 이것은 우리나라 미술발전에 있어서도 주요한 성과로 된다”
* 본 전시에 소개된 ‘백두산의 봄’은 북한이 해외에 영문으로 소개한 북한의 대표작품 중 하나이다. 가로세로로 순서대로 겹쳐서 나타나는 산봉우리들을 형상화 한 구도로, 근경(近景)은 눈이 녹아 이끼가 보이는 바위를 그렸고, 눈 덮인 원경(遠景)은 녹지 않은 설경을 그려서 봄을 준비하는 백두산의 풍경을 실감 있게 표현한 우수한 작품이다.
* 1991년 2월 11일 만수대창작사를 방문한 김일성은 한상익의 ‘국화’와 함께 장재식의 눈 덮인 ‘백두산’ 작품을 높이 평가했다는 기록이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542쪽)
작품번호 : 1284
작가 : 정영화
제목 : 고향집여름
크기 : 266x127
제작 : 2002년
가격 :
정영화 (1948 - ) 약력
-1948년 함경북도 무산군에서 출생하여 강원도 평강군에서 고급중학교 졸업
-1977년 평양미술대학 산업미술학부졸업 후 중앙미술창작사 창작가단장
-1983년 전국선전화전람회 1등상
-1988년 국제미술전람회 2등상
-1988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아침”으로 1등상
-1989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저녁”으로 2등상
-1991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남북서화전시회에서 북측대표로 참석
-1992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땅과 전사”로 1등상
-1992년 공훈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음
-1993년 전국선전화전람회에서 1등상
-1994년 전국선전화전람회에서 금메달
-1999년 문예총중앙위원회 위원/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
* 그의 그림은 농촌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인상 깊은 생활의 한 순간을 전형적인 환경과 생활세부에 담아 집중시켜 새롭게 창조함으로써 사람들에게 깊은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63-765쪽 인용)
작품번호 : 1288
작가 : 정영화
제목 : 신양계곡
크기 : 348x152
제작 : 2004년
가격 :
정영화 (1948 - ) 약력
-1948년 함경북도 무산군에서 출생하여 강원도 평강군에서 고급중학교 졸업
-1977년 평양미술대학 산업미술학부졸업 후 중앙미술창작사 창작가단장
-1983년 전국선전화전람회 1등상
-1988년 국제미술전람회 2등상
-1988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아침”으로 1등상
-1989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저녁”으로 2등상
-1991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남북서화전시회에서 북측대표로 참석
-1992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땅과 전사”로 1등상
-1992년 공훈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음
-1993년 전국선전화전람회에서 1등상
-1994년 전국선전화전람회에서 금메달
-1999년 문예총중앙위원회 위원/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
* 본 전시작품 ‘신양계곡’은 400호가 넘은 대형작품으로 고요한 신양계곡의 이른 아침을 형상화 한 것으로 보인다.
화면 위에 배열된 모든 피사체들이 공간 속에 정지된 상태로 고요한 침묵만이 있는 것 같다.
계곡물에 비치는 가을 그림자는 잔잔한 그리움을 연상시키고, 빨간색, 노란색으로 물든 나무들은 이곳이 신선이 살고 있는 계곡이라고 자랑하는 것 같다. 감성이 몰입되어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는 정영화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 정영화는 왜 400호가 넘은 대작을 구상하면서 금강산이나 백두산이 아닌 신양계곡울 주제로 선택했는지... ‘산(山)’보다는 ’물(水)‘을 좋아해서 그렸는지... 그냥 추측해 본다. (JJ Gallery)
작품번호 : 1319
작가 : 최원수
제목 : 금강산련주담
크기 : 161x85
제작 : 1998년
가격 :
최원수 (1934 - 1998) 약력
-1934년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출생
-1961년 평양미술대학 유화과에 입학,
-1965년 그의 졸업작품이자 처녀작 “영옥이네 사형제”로
국가미술전람회 3등으로 입상하면서 천재 미술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대학 졸업 후 평양학생소년궁전 미술교원, 평양미술대학교원, 강좌장을 거쳐 1976년 평양미술대학 학장으로 취임했다.
* 평양학생소년궁전 : 공산당 고위 간부 자제들을 위한 교육기관
* 북한에서 미술대학으로는 유일한 평양미술대학에서 20년(1976~1995) 동안 대학최고직급인 학장으로 재직하면서 북한 최고의 미술교육지도자 그리고 화가로써 북한미술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 그의 유화색감은 강렬한 색채를 즐겨 사용하여 강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성과있는 작품을 형상화하였으며, 작품 수가 많지 않아 소수의 작품만이 소개되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563~564쪽 참조)
작품번호 : 1337
작가 : 최하택
제목 : 금강산만물상
크기 : 200x90
제작 : 2001년
가격 :
최하택 (1946 - ) 약력
-1946년 5월 평안북도 신의주시에서 출생
-1968년 평양미술대학 회화학부 졸업
-1997년부터 만수대창작사 유화단장
-1977년 공훈예술가
-1997년 인민예술가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 집행위원, 국가작품심의위원회 종합심의위원
* 그의 작품은 유화의 표현적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살려 립체성과 공간감을 주고, 대상의 색채와 질감을 예리하게 표현한 것은 미술작품 으로서의 직관성과 풍부한 조형미를 돋우어내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42쪽 인용)
작품번호 : 1370
작가 : 홍종원
제목 : 금야강상류
크기 : 220x95
제작 : 2003년
가격 :
홍종원 (1928 - 2004) 약력
-1928년 12월 경기도 인천시 정미업자 3남으로 출생
-1948년 배운성의 도움으로 홍익대학 유채학부 입학
-한국전쟁 당시 홍익대학 미술학부에 같은 학생이었던 아내 변옥림과 함께 월북
-2004년 작고
* 그는 처녀작 ‘돌다리자국’(1954년)을 그려 북한 “전승기념관”에 전시되는 영광을 얻었고, 1955년 ‘조국을 위하여’(246x114cm)는 조국해방전쟁주제작품 가운데서 가장 우수한 대표적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현재 김일성 광장에 전시되어 있는 대형 김일성 초상화를 그려 북한 최초로 김일성을 형상화하였다.
* 그는 국가미술전람회에 수차에 거쳐 출품하여 수상하였으며, 수십 점이 조선미술박물관과 조선력사박물관에 전시/보관되어 있다.
* 1993년 9월 북한미술박물관에서 북한 최초로 성대하게 “가족미술전람회”를 열었다. 그의 아내 변옥림은 한국전쟁 시기에는 의용군에 입대하여 싸웠으며, 1952년 이후 조선예술영화촬영소 미술가, 철도미술창작사 미술가로 활동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490~492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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