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서버 다운으로 2일 늦게 19회 전시판매전을 올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1. 판매작품 : 북한유화 10점, 강신범 조선화 1점
2. 전시·판매기간 : 2022년 10월 17일 ~ 10월 30일
3. 구매문의 : 010-4432-4676
4. Email : rheo343@naver.com
작품번호 : 1122
작가 : 리맥림
제목 : 명경대아침
크기 : 52x69
제작 : 1999년
가격 :
리맥림 (1928 - ) 약력
-1927년 11월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출생
-1946~1948년 청진미술연구소에서 미술수업
-1949년 평양미술대학에 입학했으나 한국전쟁으로 1956년까지 군사복무
-1953년 처녀작 “관통의 기쁨”이 제3차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입선
-1954~1956년 조선인민군 미술제작소에서 류환기, 최창식과 함께 창작
-1963~1982년 조선미술가동맹 자강도위원회 위원장
-1970~1982년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
-1983~1989년 자강도 미술창작사 창작실장
-1990년 이후 송화미술원 회원
-미술창작사업에서 이룩한 공로로 공훈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았다.
-그는 20여년을 유화를 창작하였으나 조선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자진해서 조선화강습을 거쳐 조선화를 훌륭히 형상하였으며 조선화몰골기법에 의거한 많은 화조화들을 내놓았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474-476 참조)
작품번호 : 1029
작가 : 김광룡
제목 : 산촌의아침
크기 : 145x97
제작 : 2000년
가격 :
김광룡 (1949-작고) 약력
-1949년 평양시에서 출생
-평양미술대학 회화학부를 졸업
-졸업이후 모교에서 교원으로 창작활동을 계속하다가, 숙환으로 2004년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작품번호 : 1133
작가 : 리영찬
제목 : 구룡폭포
크기 : 51x92
제작 : 1977년
가격 :
리영찬 (1937- ) 약력
-황해남도 재령군에서 출생
-1953년 16세 나이로 평양미술대학에 입학했으며 6년 동안 대학생활을 했다.
-그는 대학시절 지도교원 강좌장 문학수로부터 높은 요구성을 제기받고 끊임 없는 분발을 받았다고 한다.
-졸업후 평양미술대학 교원으로 시작하여 40년 동안 평양미술대학에서 미술교육에만 전념했다.
-대학교과서 “ 원근화법”, “유화수복과 묘사”를 집필했으며, 논문으로는 “사실주의미술과 원근화법”과 “회화예술창작에서 원근법“등을 발표했다.
-1982년 부교수, 1992년에 학사학위를 받았다.
-리영찬은 자기의 지나온 생활을 돌이켜 보면서, <내가 창작한 미술작품수는 나의 동창생들, 동료들이 내놓은 것과 대비해볼 때 보잘 것 없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 숫자를 놓고 변명하고 싶지 않다. 나는 화가이기 전에 교원이였다. 교육자의 보람은 눈에 띠지 않은 성과속에 있다. 나는 40년 동안 교단에서 스승이 가르쳐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가슴에 안고 미래를 위해 일했다고 긍지높게 말하고 싶다>고 쓰고 싶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625쪽 인용)
작품번호 : 1041
작가 : 김민구
제목 : 삼단못
크기 : 43x31
제작 : 1989년
가격 :
김민구 (1922-작고) 약력
-강원도 원산시에서 출생
-1937년 단신으로 일본 미술학교에서 1년간 훈련과정을 거쳐 입학했다.
-1941년 선전(鮮展) 20회에 입선하는 등 1944년까지 8점의 작품을 완성하여 선전(鮮展)에 출품했다.
-1945년 일본에 강제로 징용되어 북해도 광산에 끌려가 강제노역을 했다.
-종전 후 귀국하여 조선미술가동맹 강원도위원회 위원장으로 18년간 활동했다.
-1958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초원”으로 1등상 수상
-1970년에 그린 “백두산천지”는 미술작품에서 처음으로 백두산천지의 진경이 전경화식으로 전개된 구도속에 펼쳐지게 되었다.
-김민구는 황헌영과 더불어 풍경화를 전문으로 그리는 미술가이며, 풍경화가로서 독자적인 개성이 있는 우수한 미술가이다. 그의 그림은 폭이 크고 무게가 있으며 깊이 있는 남아다운 성격이 뚜렷하다고 인정받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417-419쪽 참조)
- 작고년도 미상
작품번호 : 1058
작가 : 김성예
제목 : 평양교외
크기 : 98x70
제작 : 2001년
가격 :
김성예 (1957 - ) 약력
-1957년 평양시 모란봉구역에서 출생
-1982년 평양미술대학 유화과졸업
-1982년 삼지연창작사 창작가
-1990년 철도미술창작사(1급)
-공훈예술가(수여년도 미상)
작품번호 : 1099
작가 : 라병주
제목 : 수림풍경
크기 : 88x58
제작 : 1999년
가격 :
라병주 (1942- ) 약력
- 1942년 평양시 모란봉구역에서 출생
- 1972년 평양미술대학 회화학부 유화과졸업
- 1973년 이후 만수대창작사 창작가
- 1987년 이후 목란창작사 창작가, 문예총 중앙위원회 미술가
- 1988년 러시아미술전시회, 1989년 불가리아 국제미술전람회, 그리고 일본과 중국에서 진행된 국제미술전시회에서 우수한 미술가로 평가받아왔다.
- 대표작으로 조선화 “은하리쳐녀들”, 유화 “청산리 이른 새벽”, “포도”, “리명수에서” 등이 있으며, 30여점의 국보작품을 창작하여 보존되어 있다.
- “명화가”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작품번호 : 1141
작가 : 리원찬
제목 : 금강산
크기 : 49x39
제작 : 미 상
가격 :
리원찬 (1957 - ) 약력
-2000년 작품제작 당시 1급화가
-현재 공훈예술가로 알려져 있다.
작품번호 : 1248
작가 : 유흥섭
제목 : 칠보산겨울
크기 : 100x72
제작 : 2002년
가격 :
유흥섭 (1934 - ) 약력
-1934년 함경북도 라진시에서 출생
-1955년-1960년 평양미술대학 무대미술학부 졸업
-1963년 조선인민군협주단 미술가, 창작부 미술실장으로 30여년간 복무하면서 주로 가극 무대미술 그리고 일련의 주제미술작품들을 창작하였다.
-1970년 “조선의 예술은 살아있소”(262x174cm) 작품은 김정일위원장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작품으로 기록되어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574쪽 참조)
-1973년 공훈예술가, 1982년 인민예술가
-유흥섭은 무대미술은 물론 유화, 조선화 등 회화분야에서도 높은 소묘력과 조형형상능력을 소유한 다재다능한 미술가이다.
작품번호 : 1262
작가 : 전영준
제목 : 금붕어
크기 : 92x65
제작 : 2007년
가격 :
전영준 (1960 - ) 약력
- 1960년 평양시에서 출생
- 1985년 평양미술대학 조선화학부 졸업
- 공훈예술가 수여받음
- 현재 철도미술창작사 사장
작품번호 : 1286
작가 : 정영화
제목 : 고향집여름
크기 : 266x127
제작 : 2002년
가격 :
정영화 (1948 - ) 약력
-1948년 11월 함경북도 무산군에서 출생하여 강원도 평강군에서 고급중학교 졸업
-1977년 평양미술대학 산업미술학부졸업 후 중앙미술창작사 창작가/단장으로 활동
-1983년 전국선전화전람회 1등상
-1988년 국제미술전람회 2등상
-1988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아침”으로 1등상
-1989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저녁”으로 2등상
-1991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남북서화전시회에서 북측대표로 참석
-1992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땅과 전사”로 1등상
-1992년 공훈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음
-1993년 전국선전화전람회에서 1등상
-1994년 전국선전화전람회에서 금메달
-1999년 문예총중앙위원회 위원/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
-그의 그림은 농촌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인상 깊은 생활의 한 순간을 전형적인 환경과 생활세부에 담아 집중시켜 새롭게 창조함으로써 사람들에게 깊은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63-765쪽 참조)
-현재 남한에서 인민예술가 박래천과 함께 가장 높은 가격으로 매매되는 화가이다.
작품번호 : 2002
작가 : 강신범
제목 : 을밀대겨울
크기 : 140x79
제작 : 1998년
가격 :
강신범 (1944-2005) 약력
-1944년 서울시 돈암정에서 유명한 원로화가 강호의 맏아들로 출생
-1959~1966년 평양미술대학 전문부와 학부과정을 마쳤다.
-1966~1973년 중앙미술창작사 조선화창작단 미술가
-1974년부터 만수대창작사 조선화단 창작가
-1976~1979년 창작된 작품 중 3점이 조선미술박물관에 소장되었고, 이중에서 “잠복근무를 마치고”는 국가미술전람회에서 금메달을 받았다.
-1992년 “풍년든 동파밭”으로 국가미술전람회에서 금메달
-1992년 공훈예술가
“강신범은 천성이 고지식하여 창작에서 기교적인 측면을 내세우려 하지 않으며 우연한 성과를 기대하지 않고 섬세하게, 생동하게 형상화하였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274쪽 인용)
-2005년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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