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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전시 판매전

(종료) 2022년 제20회 전시판매전 (10/31-11/13)

1. 판매작품 : 북한유화 10점, 김성근 조선화 1점

2. 전시·판매기간 : 2022년 10월 31일 ~ 11월 13일

3. 구매문의 : 010-4432-4676

4. Email : rheo343@naver.com

 

 


작품번호 : 1034

작가 : 김린권

제목 : 구룡폭포

크기 : 59x88

제작 : 1995

가격 : 

김린권 - 구룡폭포(59x88)

 

김린권 - 구룡폭포(59x88) : 낙관

 

김린권 (1925 - 2004) 약력

 

-1925년 함경남도 인흥군에서 출생

-1938년부터 10년간 흥남비료공장에서 노동자로 일하였다

-1948년 평양미술대학 전문학교에 입학

-1951년 구소련 레닌그라드 레핀미술대학에서 6년간 미술공부를 하였다.

-1957년 귀국하여 문화선전성 지도원

-1964년-1982년 조선미술가동맹 영화 및 미술분과 위원장

-1965년 정종여와 함께 조선미술박물관에서 2인 전람회를 가졌다.

-1978년 공훈예술가

-1983년-1994년 문학예술작품 심사위원

-2004년 작고할 때까지 송화미술원 서기장으로 있었다.

-2004년 작고

 


작품번호 : 1102

작가 : 라병주

제목 : 남강에서

크기 : 221x95

제작 : 2002

가격 : 

라병주 - 남강에서(221x95)

 

라병주 - 남강에서(221x95) : 낙관

 

라병주 (1942- ) 약력

- 1942년 평양시 모란봉구역에서 출생

- 1972년 평양미술대학 회화학부 유화과졸업

- 1973년 이후 만수대창작사 창작가

- 1987년 이후 목란창작사 창작가, 문예총 중앙위원회 미술가

- 1988년 러시아미술전시회, 1989년 불가리아 국제미술전람회, 그리고 일본과 중국에서 진행된 국제미술전시회에서 우수한 미술가로 평가받아왔다.

- 대표작으로 조선화 “은하리쳐녀들”, 유화 “청산리 이른 새벽”, “포도”, “리명수에서” 등이 있으며, 30여점의 국보작품을 창작하여 보존되어 있다.

- “명화가”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작품번호 : 1118

작가 : 리도익

제목 : 남해바닷가

크기 : 98x74

제작 : 2000

가격 : 

리도익 - 남해바닷가(98x74)

 

리도익 - 남해바닷가(98x74) : 낙관

 

리도익 (1930 - ) 약력

-1930년 평안남도 성천군에서 출생

-1948년 국립영화촬영소 미술가

-1953~1956년 구소련 미술대학 유학

-1964년 김일성 주석표창장

-1968년 공훈예술가, 1979년 인민예술가

-1983년 김일성주석상 계관인(최고훈장)

-1992년 로력영웅 칭호 수여받음

-1992년 김정일 국방위원장 표창장

-1997년 김정일 국방위원장 표창장(승용차 벤츠를 선물로 받았다는 기록이 있음)

-리도익은 북한화가들의 엘리트코스인 평양미술대학을 다니지 못했다. 대학을 졸업하지 못한 그가 북한영화미술계에서 가장 높은 영예를 받아 안고 계속 창작적 성과를 올릴 수 있게 된 것을 “장군님의 사랑”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508쪽 인용)

-리도익은 과장과 미화분식 없이 생활세계에 파고들어 조그마한 부분이라도 형상화함으로써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어 예술성을 실현하였다.

 


작품번호 : 1143

작가 : 리원찬

제목 : 삼선암

크기 : 81x57

제작 : 1995

가격 : 

리원찬 - 삼선암(81x57)
리원찬 - 삼선암(81x57) : 낙관

 

 

리원찬 (1957 - ) 약력

-2000년 작품제작 당시 1급화가

-현재 공훈예술가로 알려져 있다.

 

 

 

 

 

 

 

 

 


작품번호 : 1237

작가 : 엄정민

제목 : 호반의 가을

크기 : 67x48

제작 : 1999

가격 : 

엄정민 - 호반의 가을(67x48)

 

엄정민 - 호반의 가을(67x48) : 낙관

 

엄정민 약력

- 북한 1세대 화가인 엄도만(1915-1971)의 아들(조선미술가편람 318쪽 참조)

- 평양미술대학 졸업

- 1988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우리가 사는 거리”로 입선

- 1989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민족의 긍지”로 입선

- 1989년 1급 예술가

- 현재 공훈예술가로 알려져 있다.

 

 


작품번호 : 1255

작가 : 윤자선

제목 : 정물꽃

크기 : 50x34

제작 : 1958

가격 : 

윤자선 - 정물꽃(50x34)

 

윤자선 - 정물꽃(50x34) : 낙관

 

윤자선 (1918-작고) 약력

-서울시 종로구에서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1938년 제2 공립고등보통학교 ,1942년 일본 제국미술학교를 졸업했다.

-1940년 제19회 선전(鮮展)에서 “자화상”으로 입선

-1945년 해방이후 숙명여중, 경기상업, 경동중학교에서 미술교사를 했다.

-한국전쟁시기에 월북하여 조선미술가동맹 현역미술가로

-전후에는 평양건설대학 미술교원으로 창작과 미술교육을 하였다.

-윤자선은 기초가 튼튼하고 색채형상기량이 일정한 높이에 있었기 때문에 그림이 조형성이 있고 미술적으로 수준이 있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375-376쪽 참조)

-작고년도 미상

 

 


작품번호 : 1259

작가 : 장재식

제목 : 소백수겨울

크기 : 71x54

제작 : 1998

가격 : 

장재식 - 소백수겨울(71x54)

 

장재식 - 소백수겨울(71x54) : 낙관

 

장재식 (1932 - ) 약력

 

-1932년 3월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출생

-1946년 대구 희도소학교졸업 후 간판도색공으로 그림을 배우기 시작

-1962년 평양미술대학유학과 졸업(문학수/박창준/김형철이 지도)​​

-1991년 2월 김일성 주석상을 수상

-1997년 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상을 수상

-1997년 공훈예술가

-1997년 2차에 걸쳐 평양에서 개인미술전람회 가졌다.

-그는 성공한 “백두산 화가”이다. 역대 북한미술가 가운데 그처럼 백두산을 전문으로 그린 화가는 일찍이 없었다. 김일성은 그의 유화를 “전통적 조선화 화법적 특성을 유화에 구현한 작품”으로 높이 평가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541-543쪽 참조)

 

 


작품번호 : 1292

작가 : 정영화

제목 : 신양계곡

크기 : 138x108

제작 : 2003

가격 : 

정영화 - 신양계곡(138x108)

 

정영화 - 신양계곡(138x108) : 낙관

 

정영화 (1948 - ) 약력

 

-1948년 11월 함경북도 무산군에서 출생하여 강원도 평강군에서 고급중학교 졸업

-1977년 평양미술대학 산업미술학부졸업 후 중앙미술창작사 창작가/단장으로 활동​

-1983년 전국선전화전람회 1등상

-1988년 국제미술전람회 2등상 

-1988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아침”으로 1등상

-1989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저녁”으로 2등상

-1991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남북서화전시회에서 북측대표로 참석

-1992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땅과 전사”로 1등상

-1992년 공훈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음​

-1993년 전국선전화전람회에서 1등상

-1994년 전국선전화전람회에서 금메달

-1999년 문예총중앙위원회 위원/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 ​​

-그의 그림은 농촌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인상 깊은 생활의 한 순간을 전형적인 환경과 생활세부에 담아 집중시켜 새롭게 창조함으로써 사람들에게 깊은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63-765쪽 참조)

-현재 남한에서 인민예술가 박래천과 함께 가장 높은 가격으로 매매되는 화가이다.

 


작품번호 : 1314

작가 : 최명식

제목 : 금강다리

크기 : 59x75

제작 : 1999

가격 : 

최명식 - 금강다리(59x75)

 

최명식 - 금강다리(59x75) : 낙관

 

최명식 (1950 - ) 약력

 

- 1950년 9월 황해남도 해주시에서 출생

- 1978년 평양미술대학 회화학부졸업

- 졸업후 만수대창작사 유화단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 1994년 공훈예술가

- 그는 간결한 구도와 강한 색대조에 맞는 발랄한 필치가 특기이며, 수년간에 겨쳐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창작활동으로 해외에 널리 알려져 있다.

- 율동적인 인물화와 조선범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작품번호 : 1338

작가 : 최하택

제목 : 만물상

크기 : 200x90

제작 : 2001

가격 : 

최하택 - 만물상(200x90)

 

최하택 - 만물상(200x90) : 낙관

 

최하택 (1946 - ) 약력

 

- 1946년 5월 평안북도 신의주시에서 출생

- 1968년 평양미술대학 회화학부 졸업​​

- 1997년부터 만수대창작사 유화단장

- 1977년 공훈예술가

- 1997년 인민예술가

-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 집행위원이며, 국가작품심의위원회 종합심의원​​

- 그의 작품은 입체성과 공간감을 주고 대상의 색체와 질감을 예리하게 표현하여, 미술작품으로서의 객관성과 풍부한 조형미를 나타내고 있다.

 


작품번호 : 2024

작가 : 김성근

제목 : 바다파도

크기 : 131x67

제작 : 2000

가격 : 

김성근 - 바다파도(131x67)

 

 

김성근 - 바다파도(131x67) : 낙관

 

 

김성근 (1945 - ) 약력

 

-1945년 7월 평안북도 천마군에서 출생하여 중등교육을 받고 기계공장에서 로동자로 일했으며 군복무를 거쳐 1971년 만수대창작사에서 창작활동을 시작

-1972-1975년 통신으로 평양미술대학을 졸업

-1986년까지 그는 명확한 전문없이 자연을 이것 저것 제기 되는대로 그리다가

-1987년(42세)부터 “총석정의 파도”를 그려 파도그림을 주동적으로 형상화하기 시작하여 파도의 전문가로 “김파도”라고까지 불리우게 되었다.

-1990년 이딸리아에서 진행된 국제수채화경연에서 3등에 당선되었다.

-1991년 공훈예술가, 1998년 인민예술가

-1993년 그의 대표작 “해금강의 파도”(18mx8m)를 제작했다.

-1994년 김정일로 부터 2차례에 걸쳐 “대걸작”이라고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근은 바다를 형상화하면서 고요하고 잔잔한 바다가 아니라 부단히 움직이며 변하는 바다, 격랑을 일으키며 솟구치는 파도, 폭풍을 일으키며 광란하는 파도를 형상화하여 시련과 난관을 뚫고 나가는 의지와 신념을 상징하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32쪽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