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판매작품 : 북한유화 10점
2. 전시기간 : 2022년 2월25일~3월 11일
3. 판매기간 : 2022년 3월 7일~3월 11일
4. 구매문의 : 010-4432-4676
작품번호 : 402
작가 : 강정호 (1950- )
제목 : 호수가 학 (2007년작)
크기 : 89x58cm (약30호)
그림상태 : 캔버스/양호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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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강원도 원산시에서 출생하여 평양에서 중등교육을 받고 평양미술대학 전문부를 졸업했다. 졸업 후 군사복무를 마치고 백호미술창작사에서 창작실장으로 20여 년간 활동하고 있다.
1978년 ‘행복’(76x114cm)으로 국가미술전람회 1등 상을 받았으며, 이 작품은 북한 공식 매체에서 ‘1970년대에 이룩한 일반주제화 가운데서 가장 우수한 대표작으로 평가되었다. 창작 공로로 공훈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았다. (수여 연도 미상)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76-777쪽은 강정호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있다. ‘실력가형의 미술가인 강정호는 풍경 화조 분야에서 자기의 독자적인 경지를 갖고 있다. 그의 풍경 그림들은 정리된 필치, 정서적인 색채, 확신성 있는 묘사력으로 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강정호는 여러 개의 도서 삽화와 장식도안, 벽화 등 다양한 분야의 미술작품들도 손색없이 창작한 재능 있는 중견미술가이다.
작품번호 : 701
작가 : 강훈영 ( 1935- )
제목 : 여름계곡 (2000년작)
크기 : 81x58cm (25호)
그림상태 : 캔버스/양호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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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평안북도 구성시에서 사무원가정에서 출생. 6.25전쟁에 참전 후 1954년에 평양미술대학입학, 1960년에 대학졸업 후 정년퇴임까지 모교에서 교원, 강좌장으로 있으면서 많은 작품을 내놓았다.
1980년에 공훈예술가, 1987년에 부교수학직을, 1997년에 인민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았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602쪽에서 ‘강훈영의 작품세계에 대한 평가를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자그마한 요소의 공백도 없이 치밀한 방법으로 제시된 모든 요소들을 형태와 부분, 색과 질감까지도 진실하게 표현함으로써 화기의 높은 묘사력을 확증해주었다. 조선화와 유화기법을 전반적으로 파악아고 있는 그였기에 적지 않은 작품들에서 두 형식의 우수한 측면들을 통일적 과정속에서 형상을 구현하고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작품번호 : 408
작가 : 김상훈 (1933- )
제목 : 고향집여름 (1990년작)
크기 : 87x64cm (약30호)
그림상태 : 캔버스/양호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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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평안북도 동창군에서 출생하고, 1961년 평양미술대학을 졸업했다. 졸업후 모교에서 교원, 강좌장으로 활동하였다.
1963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생의 노래’로 2등상, 1966년 ‘긍지’로 2등상을 수상했다. 1982년에 부교수, 1989년에 학사학위, 1997년에 인민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았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553쪽에서 김상훈에대한 평가를 다음과 같이 하고 있다. ‘화가의 높은 예술적 기량과 풍부한 묘사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역사적 의의가 있는 주제화들을 유화의 특성과 묘사적 우월성을 가지고 폭과 깊이가 있는 조형적 형상으로 훌륭히 창조하고 있다’
작품번호 : 233
작가 : 김순규 (1957- )
제목 : 바다파도 (2007년작)
크기 : 100x73cm (40호)
그림상태 : 캔버스/양호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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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평안북도 칠산군에서 출생. 1983년 평양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백호미술창작사로 배치 받아 창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1990년과 1992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각각 1등상을 수상했으며, 1993년에 공훈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았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91쪽에는 김순규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있다. ‘비교적 조선화의 묘사기법을 정확히 습득하였고 형상기량도 있는 미술가로써 정력적인 활동을 벌리고 있다. 그림이 부드롭고 정서가 있는 것은 조선화의 우림기법(*)으로 화면을 침착하게 조형화한데서 오고 있다.
* 우림기법
백반 칠을 한 종이나 천에 그림을 그릴 때 색채를 고르게 펴주면서 농담(濃淡)을 주어 사물의 입체감과 질감 등을 표현하는 기법이다. 우림법으로 채색할 때에는 대체로 색을 묻힌 붓과 묻히지 않은 물붓을 동시에 엇바꿔 사용하면서 바탕에 물을 먼저 바르고 그 위에 채색을 하여 피우거나 혹은 채색을 먼저하고 물붓으로 피우는 방법으로 그린다.
출처 : 정창모(인민예술가)저서 ‘민족의 자랑 조선화’ (전통적인 조선화법연구), 13-14쪽, 2002년 평양2.16예술교육출판사발행
작품번호 : 419
작가 : 리종원 (1934- )
제목 : 백두산의 봄 (2001년작)
크기 : 84x55cm (25호)
그림상태 : 캔버스/우상단에 물감이 떨어진 부분이 있음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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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황해북도 연탄군에서 출생.
1963년 평양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조선미술가동맹현역미술가, 중앙미술창작사,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1974-1988), 만수대창작사 벽화창작단장(1978-1988), 평양미술대학 강좌장 (1988-현재)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훈미술가 칭호를 수여받았다.
리종원은 만수대창작사 벽화단장으로 있으면서 그가 완성한 벽화는 평양지하철 2-3단계, 인민문화궁전, 김일성경기장, 4.25문화회관, 만수대예술극장, 그리고 주요 대상들에 장식할 모든 벽화작품들에 대한 창작조직과 형상지도를 맡아 수행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582쪽에는 리종원의 업적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있다.
‘그는 벽화의 쪽무이, 물유리, 회벽, 색부각 등 여러 가지 수단과 방법에 의한 전례 없는 규모와 형상의 밀도로 일찍이 보지 못한 굴지의 대형벽화를 창조하여 벽화의 찬란한 전성기를 펼치는데 공헌하였다’
작품번호 : 366
작가 : 리상문 (1942- )
제목 : 꽃늪가(2007년작)
크기 : 92x64cm (30호)
그림상태 : 캔버스/양호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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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강원도 원산시에서 출생. 평양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백호미술창작사에서 활동하고 있다.
1975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앞에는 최전선’으로 1등상, 1976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어린 머슴의 쪽잠’으로 1등상을 받았다.
그는 창작공로로 공훈예술가, 1994년 인민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았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698쪽에 리상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있다.
‘리상문은 대단한 노력가이다. 그가 창작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다른 미술가들 보다 2-3배의 노력을 더 한데 있다. 본작단계에서 형상적 의도가 관철될 때까지 그리고 지우고 다시 그리는 노력 과정에 우연성이 아니라 필연적으로 성공의 열쇠를 쥔 것이다. 따라서 작품수는 적고 성과작은 많다’
작품번호 : 369
작가 : 리정찬 (1948- )
제목 : 바다노을(2007년작)
크기 : 65x91cm (30호)
그림상태 : 캔버스/양호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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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평양시 서성구역에서 출생. 1968년 평양미술대학졸업. 대학졸업 후 백호미술창작사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1982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지난 날의 어린 주물공’으로 2등상을 수상.
1997년 공훈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았다.
리정찬은 그의 스승인 리률선과 박진수 등에게서 미술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전통에 기초하면서도 강한 색대조, 명암처리 등으로 조선화를 혁신시키려는 명백한 의도를 나타내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60쪽 인용)
작품번호 : 712
작가 : 박진수 (1934- )
제목 : 금강문노을(2001년작)
크기 : 71x52cm(약20호)
그림상태 : 캔버스/양호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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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함경북도 화성군에서 탄광노동자의 3째 아들로 태어났다.
1950-1954년까지 김책제철소에서 노동하였다.
1954-1959년 평양미술대학 출판화학부졸업
1959-1994년 평양미술대학 교원, 강좌장, 학부장, 대학박사원졸업.
1980년 공훈예술가, 1984년 부교수,
1985-1994년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 1987년 예술학학사학위,
1991년 인민예술가칭호를 수여받았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575-576쪽에서 박진수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있다.
‘박진수는 수채화분야에서 특기를 가지고 있다. 소묘력이 있고, 잔재간이 있고, 또 급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기에 장편소설을 지긋하게 쓰는 작가처럼 진중하게 앉아 파고들어 그리는 것을 싫어했다. 그의 수채화에서 보게 되는 형상의 미묘한 세계는 다른 미술가들에서 찻아볼 수 없는 무시할 수 없는 재간에서 이룩된 것이다.
그는 현대수채화분야의 권위있는 화가라고 할 수 있다.
작품번호 : 608
작가 : 유흥섭 (1934- )
제목 : 계곡의 봄(2000년작)
크기 : 78x54cm(약25호)
그림상태 : 캔버스/양호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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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함경북도 라진시에서 출생. 한국전쟁시기에 전쟁에 참가하였다.
1955-1960년 평양미술대학 무대미술학부를 졸업하고 평양대극장 무대미술가로 활동했다. 1963년 이후 조선인민군협주단 미술가로 30여 년간 있으면서 주로 가극무대미술을 담당창작하면서 공연에서 제기되는 음악무용소품들의 무대미술 그리고 일련의 주제미술작품들을 창작하였다.
유흥섭은 무대미술은 물론 유화, 조선화 등 회화분야에서도 높은 소묘력과 조형형상능력을 소유한 다재다능한 미술가이다. 그는 미술분야에서 이룩한 공로로 1973년에 공훈예술가, 1982년에 인민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았다.
작품번호 : 611
작가 : 최동수 (1937-2013)
제목 : 솔섬의 파도(2001년작)
크기 : 80x58cm(약25호)
그림상태 : 캔버스/양호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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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함경북도 천진시에서 출생. 1948년 함경북도 아동미술전람회에서 ‘우리 학교’로 특등상을 받았다. 1954년에 평양미술대학 출판화학부에 입학, 졸업후 조선우표사, 조선미술가동맹에서 창작사업을 했다.
1968-1973년 전투적인 출판미술창작을 하였다.
1974-1977년 조선미술가동맹 조선화분과 위원장
1977-1982년 조선미술가동맹 부위원장
1983년 이후 문부성 문화예술부 미술지도국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산업미술지도국장을 역임했다. 이러한 공로로 공훈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았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에서 최동수를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있다.
‘문학을 좋아하고 사색하기 좋아하는 그로서 계속 그림을 그렸다면 기대되는 작품들이 창작되었을 것이다. 그의 작품에는 확실히 문학이 있고 시적정서가 있다’
현역 은퇴 후 옥류민예사에서 유화작품들을 창작하며, 새것을 지향하는 특색있는 유화를 창작했다. 2013년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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