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문의:
010 4432 4676
rheo343@naver.com
작품번호: 1001
작 가: 춘곡(春谷) 고희동
제 목: 산수가리개 2점
크 기: 각각 36x124
제 작: 미상
춘곡(春谷) 고희동 (1886-1965) 화백 약력
-1886년 3월 서울에서 출생
-1905~1911 : 궁내부주사 예식관(통역관)
-1908~1915 : 도쿄미술학교 졸업
-1915~1927 : 휘문, 보성, 중동고등보통학교 교사
-1918~1936 : 한국 최초 근대미술단체인 서화협회 창립총무와 회장
-1946 : 조선미술협회 회장
-1949~1959년 :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 심사위원장
-1953년 이후 대한미술협회 회장으로 사망할 때까지 국전을 주도했다.
-1954년 예술원 종신회원, 초대회장
-1965년 작고
* 춘곡은 대한민국 최초의 서양화가라는 수식어를 가진 화가이자 미술행정가로 대한민국 미술계의 역사 그 자체로 회자되고 있다.
작품번호: 1002
작 가: 석하산인(石下山人) 김우범
제 목: 수묵국화
크 기: 33x130
제 작: 미상
석하산인(石下山人) 김우범 (1880-1930년대 후반) 화백 약력
-이조 철종때 평양에서 출생
-평양 거부의 아들로 태어나 전국을 주유하거나 일본을 왕래하면서 작품활동을 하다가 40대 초에 아편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선전 6회(1927년)와 8회(1929년)에 사군자부에서 입선했으며, 9회(1930년)에는 특선을 했다.
-1930년대 후반 작고
-김우범의 기록은 최열 저서 “한국근대미술의 역사”의 101, 129, 135, 183, 261, 265, 283쪽에 단편적으로 언급되고 있다.
-135쪽에는 “1919년 7월에 김우범이 금강산 여행을 마치고 일본여행을 떠나는 길에 강경에서 서화회를 열었다.
-183쪽에는 제3회(1924년) 선전에는 “지난 해에 입선했던 김우범 등 12명이 선전에 응모치 않았다”
-265쪽과 285쪽에는 선전에 각각 입선과 특선한 작가들의 명단에 김우범의 이름이 언급되어 있다.
-그의 대표작으로 “연당천우도”가 있다.
작품번호: 1003
작 가: 이당(以堂) 김은호
제 목: 노안도
크 기: 45x37
제 작: 1969년
이당(以堂) 김은호 (1982-1972) 화백 약력
-1912~1917 : 서화미술회 화과(3년)/서과(2년) 졸업
-스승인 심전 안중식으로부터 이당(以堂)이라는 호를 받았다.
-1918년 : 서화협회 창립 정회원으로 참여
-1922년 : 제 1회 조선미술전람회(선전) 4등상을 시작으로 제3회 3등상, 제6회 특선, 제7회 특선, 제8회 입선 후 더 이상 출품하지 안했다.
-1949년 : 제1회 국전에 추천작가로, 4회 부터는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1960년대 : 채색산수화로 새로운 화풍의 변화를,
-1970년대 : 보다 강렬한 채색의 현대적 풍경화로 변화시켰다.
-1962년 : 문화훈장 대통령상을 수여받고, 1968년 대한민국 예술원상, 1976년 민족문화상 본상과 서울시문화상을 수상했다.
-1971년 : 서울신문사 주최 “동양화가 6대가”에 선정되어 출품했다.
-1972년 작고
작품번호: 1004
작 가: 일주(一洲) 김진우
제 목: 사군자 2점 (매란/국죽)
크 기: 각각 133x33
제 작: 미상
일주(一洲) 김진우 (1883-1950) 화백 약력
-1883년 강원도 영월에서 출생. 호는 금강산인(金剛山人)이라고도 한다.
-1918년 : 서화연구회에서 그림수업을 받고 졸업
-1919년 : 중국으로 건너가 대한민국임시정부 의정원 강원도대표 의원
-1921년 : 귀국하여 독립운동을 하다가 3년 징역형을 겪었다.
-1925년 : 제4회 조선미술전람회(선전)에 참여하여 연속 4회 입선했다.
-1950년 12월 한국전쟁 시기에 서대문형무소에서 옥사했다.
-일주 김진우는 사군자 중에서 특히 대나무를 잘 그렸다.
-독립운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2005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유작으로는 묵죽도(개인소장), 죽석도(간송미술관소장)가 있다.
작품번호: 1005
작 가: 혜촌(惠村) 김학수
제 목: 봄날에
크 기: 64x33
제 작: 1966년
혜촌(惠村) 김학수 (1919-2009) 화백 약력
-1919년 평양에서 출생
-1940년부터 이당 김은호, 1955년부터 소정 변관식에게 사사했으며, 한국역사풍속화를 전공했다.
-1967년 : 신세계화랑에서 개인전을 시작으로 1975년 “옛 서울 그림전”, 1985년 “기독교 성화전”, 1988년 “한국화개인전”, 1990년 “세종대왕 일대기화 14점”을 완성했다.
-1972년 : 미국 워싱턴 및 5대 도시순회개인전, 1986년 시카고시장 초대전
-2009년 작고
-한국전쟁 때 가족들을 북한에 남겨두고 온 것이 한이 되어 평생을 독신으로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가족들을 그리며 살았다고 한다.
-그의 작품 “한강 1천300리”는 40년 동안 그린 350m 길이의 국내 최장의 그림으로 인제대학교에 보관 전시되고 있다.
작품번호: 1006
작 가: 유천(柳泉) 김화경
제 목: 설경산수
크 기: 52x45
제 작: 미상
유천(柳泉) 김화경 (1922-1979) 화백 약력
-1922년 충남 온양에서 상업을 하던 가정에서 출생했다.
-15세에 서울의 조선미술원 연구생으로 이당 김은호의 화숙에서 수학했다.
-1940~1943년 : 조선미술전람회(선전) 제19회부터 4년 연속 입선했으며,
-1942년 : 일본 제국미술학교 사범과에 입학하여 1944년 졸업했다.
-1944~1960년 : 천안에서 중고등학교 미술교사.
-1960년 :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에 참여하여 추천작가, 초대작가, 그리고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1979년 57세에 타계할 때까지 수도여자사범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였다.
-유천은 한촌(寒村)의 초라한 초가집 풍정과 시골의 가난한 생활분위기만을 일관되게 창작하여 향토적인 정감을 표현했다.
작품번호: 1007
작 가: 벽천(碧川) 나상목
제 목: 산수
크 기: 62x42
제 작: 미상
벽천(碧川) 나상목 (1924-1999) 화백 약력
-1924년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5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939년 익산농림학교 농업과에 진학하여 독학으로 미술공부를 했다.
-1945년 광복이후 익산농림학교 미술교사로 부임하면서 미술교육가로 그리고 화가로서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시작하였다.
-1953~1957 : 국전 입선 4회, 1954년부터 3년 연속 특선
-1959~1966 : 국전 추천작가 8회
-1969~1976 : 국전 초대작가 5회
-1967~1978 : 국전 심사위원 6회
-1980~1983 : 국전 제2회 운영위원, 대한민국 미술대전 제2회 심사위원
-1975년 원광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 1999년 정년퇴임
-1999년 작고
-벽천의 산수화는 독특한 표현기법으로 전통회화의 새로운 기능을 볼 수 있게 했으며, 우리의 산천을 향토적으로 그리고 한국적으로 표현했다.
작품번호: 1008
작 가: 유산(酉山) 민경갑
제 목: 정물화
크 기: 26x21
제 작: 1999
유산(酉山) 민경갑 (1933-2019) 화백 약력
-1933년 충청남도 논산에서 출생, 대전고 졸업
-1956~1963년 : 국전 제5회~13회까지 특선 4회
-1957년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1972~1979년 : 국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역임
-1998년 : 원광대학교 미술대학교수 정년퇴임
-2000년 :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2002년 : 대한민국 은관문화훈장
-2004년 : 예술원상
-2010년 : 대한민국 미술인상 본상
-단국대학교 예술대 석좌교수역임
-2019년 작고
작품번호: 1009
작 가: 지홍(智弘) 박봉수
제 목: 도봉산겨울
크 기: 130x71
제 작: 1978년
지홍(智弘) 박봉수 (1916-1991) 화백 약력
-1916년 경주에서 출생
-1930~1931년 : 일본에서 수묵화와 유화를 공부
-1935~1936년 : 중국 북경미술학원에서 그림 수학
-1939~1943년 : 조선미술전람회(선전) 제18회, 21회, 22회 입선
-1953~1958년 : 경주 근화여자중학교 미술교사
-1959~1981년 : 독일, 미국, 스위스, 이태리, 일본, 로마 등지에서 개인전, 초대전, 출품전에 20여 차례 출품하여 참여했다.
-1983년 :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1988년 운영위원
-1991년 작고
작품번호: 1010
작 가: 심경(心耕) 박세원
제 목: 추경산수
크 기: 67x66
제 작: 1976년
심경(心耕) 박세원 (1922-1999) 화백 약력
-1922년 2월 평안남도 개천군에서 출생
-1946-1950년 : 서울대학교 미술부 회화과 졸업
-1954~1987년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1978~1981년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학장
-1981~1991년 : 덕성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대우교수
-1980~1999년 : 남미 칠레국립대학교 명예교수
-1996~1999년 :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1999년 작고
작품번호: 1011
작 가: 심향(深香) 박승무
제 목: 설경산수
크 기: 36x25
제 작: 미상
심향(深香) 박승무 (1893-1980) 화백 약력
-1893년 서울에서 승지 박경양의 장남으로 출생
-1913~1916년 : 서화미술회 화과 졸업. 심전 안중식과 소림 조석진 지도를 받음
-1917~1919년 : 중국 상해에서 동양의 전통화법을 공부함
-1923~1931년 : 조선미술전람회(선전) 입선 8회, 특선 1회
-1949~1954년 : 국전 제1회/3회 추천작가
-1955~1960년 : 국전 초대작가
-1971년 서울신문사 주최 “동양화6대가전”에 선정되어 4점을 출품
-1980년 작고
-심향 박승무는 제자 양성이나 화단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거부한 고독한 재야 화가였다. 세속에 물들지 않은 탈속적인 기질과 자유롭고 욕심 없는 문인정신은 작품에 반영되어 나타난다. 특히 그가 그린 설경의 세계는 근대 한국화단에서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작품번호: 1012
작 가: 추강(秋岡) 이형섭
제 목: 도미기념 산수
크 기: 66x42
제 작: 미상
추강(秋岡) 이형섭 (1916-1993) 화백 약력
-1916년 강원도 양양에서 출생
-일본미술학교 졸업
-1957~1960년 : 대한민국 미술전람회(국전) 입선 4회
-1958~1963년 : 국전 특선 5회
-1965~1976년 : 국전 추천작가 10회, 1977년 초대작가
-1978~1981년 : 국전 심사위원 4회
-동아대학교 교수역임
-1993년 작고
판매완료
작품번호: 1013
작 가: 도촌(稻邨) 신영복
제 목: 추경산수
크 기: 60x60
제 작: 미상
작품번호: 1014
작 가: 동주(東洲) 심인섭
제 목: 부귀수석
크 기: 35x138
제 작: 1938년
동주(東洲) 심인섭 (1875-1939) 화백 약력
-근대 서화가로 경상북도 선산(현 구미시)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일본과 중국 상해 등지를 왕래했다.
-1921년 ; 서화협회 정회원이었으며,
-1922년 : 조선미술박람회(선전) 1회에 3등, 2회에 입선하였다.
-1927년 : 평양에서 삭성회 전람회가 열렸는데 심인섭은 이상범, 고희동, 이용우, 지운영, 양기훈, 김규진과 함께 수묵채색화분야에 출품했다.
-1939년 작고
-그림과 글씨에 능하였으며, 특히 묵죽, 묵란을 잘 그렸다.
-현재 북한의 조선미술박물관에는 그의 작품 “대”, “바위와 란”등 여러 점이 소장되어 있다.
(출처: 조선력대미술가편람, 리재현저, 평양 문학예술출판사, 1999)
작품번호: 1015
작 가: 우석(友石) 황종하
제 목: 호도(虎圖)
크 기: 131x50
제 작: 미상
우석(友石) 황종하 (1887-1952) 화백 약력
-개성출신으로 독학으로 그림을 공부하여 호랑이 그림에 뛰어났다.
-황종하, 황성하, 황경하, 황용하 등 형제 4명이 모두 그림에 뛰어나 “황씨 4형제”라고 불렸다.
-어려서 형제들과 함께 10여 년 동안 사숙을 통해 한학과 고전을 배웠고, 그림을 스스로 익히는 한편 한시, 양금, 활쏘기를 즐겼다.
-1922년 : 개성에서 “송도서화연구회”를 열고 서화교육을 시켰다.
-1924년 : 전북 군산으로 내려와 송도서화연구회를 군산으로 옮기고 서화연구소로 명칭을 바꿔서 운영하였다.
-1928~1935년 : 통영, 진주, 밀양, 중국, 만주 등지를 유람하면서 스케치기행을 하였다.
-1936년 : 서울로 이주하여 본격적인 호랑이 그림에 몰두했으며,
-1943년 : 황해도 연안으로 이주하여 6년간 거주하고,
-1950년 : 한국전쟁이 일어나면서 동생 황성하와 함께 서울에 정착했다.
-1952년 작고
-호랑이 그림을 잘 그려서 “황호랑이”, “호랑이그림 일인자”라고 불렸고, 중국 역대 유명화가를 사숙하여 형제들 중 가장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특별 전시 판매전 > 한국화 정기 출품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회 한국유화 출품전 (0) | 2021.05.23 |
---|---|
5회 한국화 출품작 (0) | 2020.08.31 |
4회 한국화 출품작 (0) | 2020.08.10 |
3회 한국화 출품작 (0) | 2020.07.27 |
2회 한국화 출품작 (0) | 2020.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