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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번호: 2001
작 가: 운보(雲甫) 김기창(金基昶)
제 목: 농악(판화)
크 기: 67x101
제 작: 미상
운보(雲甫) 김기창(金基昶) (1913-2001) 화백 약력
-1913년 서울 운니동에서 태어났다. 7세에 청각을 잃고 언어장애를 얻었다.
-1930년 이당 김은호의 화숙인 이묵헌에 들어가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다.
-1931~1936년 : 조선미술전람회(선전)에서 6년 연속 입선
-1937~1940년 : 선전에서 4년 연속 특선
-1941~1943년 : 선전에서 3년 연속 추천작가
-1945년 광복과 함께 아호를 운포(雲圃)에서 운보(雲甫)라는 아호를 쓰기 시작
-1946년 우향(雨鄕) 박래현과 결혼 후, 총 17회에 걸쳐 부부 전시회를 가졌다.
-1955년부터 홍익대학교 시간강사, 1962년부터 수도여자사범대학 미술교육과 회화과장
-1970~1980년 : “바보산수”와 “청록산수”라는 김기창의 독창적인 작업이 탄생한 시기
-1990~2001년 : 단색조의 추상화인 “점과 선” 연작을 제작하였다.
-2001년 1월 23일 88세를 일기로 영면하였다.
작품번호: 2002
작 가: 성당(惺堂) 김돈희(金敦熙)
제 목: 서예
크 기: 32x129
제 작: 미상
성당(惺堂) 김돈희(金敦熙) (1871-1936) 화백 약력
-김돈희는 전형적인 중인출신으로 조선말기~근대기에 활동한 문신이자 당대 최고의 서예가로 모두가 인정하는 유일한 인물이다.
-1887년 16세에는 법관 양성소에 입학하여 법률서적을 가까이 하여 법관으로 20대에 관료생활을 시작하여 내각주사, 조선총독부위원, 금석문서편찬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공직생활을 끝낸 후에는 주로 서예가로 활동했다.
-1918년에는 한국 최초의 근대 미술단체인 “서화협회”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1922년에는 제4대 회장에 취임하여 조선 미술계의 중심인물이 되었다.
-1922년 조선미술전람회(선전)가 창설되자, 1회부터 10회까지만 진행된 서예부문에서 한해도 빠지지 않고 계속 심사위원을 지낸 사람은 김돈희 한 사람뿐이었다.
-1936년 작고
-이당 김은호, 심산 노수현, 월전 장우성 등 서화미술회 학생들도 김돈희에게 배웠으며, 훗날 한국 서예계 거목으로 성장한 소전 손재형이 수제자이다.
작품번호: 2003
작 가: 옥산(沃山) 김옥진(金玉振)
제 목: 산수4계
크 기: 각각 32x126
제 작: 미상
옥산(沃山) 김옥진(金玉振) (1927-2011) 화백 약력
-1927년 7월 전라남도 진도에서 출생하여 1948년 의재 허백련 문하에 입문
-1955~1956년 국전 입선 2회
-1957~1959년 국전 특선 연속 3회
-1961~1962년 국전 추천작가 2회
-1964~1981년 국전초대작가 13회
-1970~1984년 국전 심사위원 3회
-1980년 이후 수많은 전람회, 초대전과 각종 출품전에 참여했다.
-2011년 작고
-옥산은 허백련의 수제자로 남종화의 대가로 평가를 받고 있다.
작품번호: 2004
작 가: 화당(和堂) 김재배(金裁培)
제 목: 추경산수
크 기: 52x51
제 작: 1973년
화당(和堂) 김재배(金裁培) (1919-1994) 화백 약력
-1919년 충남 공주에서 출생
-1940년까지 이당 김은호에게 사사
-1942년, 1944년, 조선미술전람회(선전) 입선2회
-1944년 도쿄 상야(上野)미술학교 졸업
-1956년, 1957년, 국전 입선2회
-1969년 부산역과 대구역 벽화제작
-1972~1980 경희대학교 사대 미술교육과 강사
-1982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1회 심사위원
-1982~1991년 국립 현대미술관 초대작가 8회
-1994년 작고
-미술평론가 이구열은 “김재배는 자신의 작품에만 소박하게 충실하였고, 화단 운동에는 일절 나서지 않는 온화하고 겸손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평가하고 있다.
작품번호: 2005
작 가: 향당(香塘) 백윤문(白潤文)
제 목: 산수
크 기: 72x56
제 작: 미상
향당(香塘) 백윤문(白潤文) (1906-1979) 화백 약력
-1906년 서울에서 출생
-20세에 이당 김은호의 문하생으로, 수제자로, 그리고 천재화가로 주목받았다.
-1927-1942 : 조선미술전람회(선전)에 입선 14회, 특선 4회
-1939-1942 : 조선총독상 금상수상, 창덕궁상 수상, 개인전(서울, 전주, 광주)
-1942년 기억상실증으로 그림창작활동을 중단
-1977년 35년 만에 기적적으로 기억을 되찾아 창작활동을 시작
-1978년 : 성공적으로 재기전을 열고, 이듬에 워싱톤에서 개인전을 가진 후, 미국 소미소니언 박물관 한국실에 작품의 수익금을 기부하고 곧 타계하였다.
-백윤문의 대표작 “분노(1935년작)”는 조선인과 일본인이 장기를 두다 다투는 장면을 그린 그림으로 1935년 선전에서 특선으로 결정되었다가, 반일감정을 자극한다는 이유로 입선으로 강등된 작품이다.
작품번호: 2006
작 가: 심전(心田) 안중식(安中植)
제 목: 매화
크 기: 35x92
제 작: 미상
심전(心田) 안중식(安中植) (1861-1919) 화백 약력
-1861년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서 부유한 집안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19세 쯤 오원 장승업을 만나 화가로서의 본격적인 틀을 갖추게 된다.
-장승업에게 그림을 배우던 안중식은 1881년 20세 때 중국 천진 기기제조처 연구생으로 조석진과 함께 중국에 파견된 이후 중국과 일본을 오가며 서화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안중식이 근대미술계에서 가장 많은 기여를 한 것은 1911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미술기관인 “서화미술회”를 만든 것이었다.
-1918년 6월에는 해강 김규진의 “서화연구회”와 합쳐 “서화협회”를 창립하고 초대회장을 지낸다.
-1919년 삼일운동이 일어나자 일본경찰에 잡혀가 심한 고초로 인해 병이 악화되어 11월 2일에 세상을 떠났다.
-안중식의 회화세계는 근대적 개념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모습보다는 주로 전통적이고 보수적 경향을 따르면서 북종화적인 채색위주의 청록산수를 많이 그렸다.
작품번호: 2007
작 가: 녹설(綠雪) 이상재(李常宰)
제 목: 기명절지
크 기: 62x33
제 작: 미상
녹설(綠雪) 이상재(李常宰) (1930-1989) 화백 약력
-1930년 전라북도 임실군에서 출생
-의재 허백련 사사
-1956~1957년 국전 서예부에서 입선 2회
-1959~1978년 국전 동양화부에서 입선 17회
-1970년, 1979년 국전 동양화부에서 특선 2회
-1981년 국전 30회 추천작가
-1981~1985년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 4회
-1984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1960~1977년 개인전 7회
-1989년 별세
작품번호: 2008
작 가: 이석(以石) 혹은 심정(心井) 임송희(林頌羲)
제 목: 어부도
크 기: 78x23
제 작: 미상
이석(以石) 혹은 심정(心井) 임송희(林頌羲) (1938-) 화백 약력
-1938년 충청북도 증평에서 태어나 증평공고를 졸업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서울대학교 스승인 심경(心耕) 박세원 교수로부터 심정(心井)이란 호를 받음
-1962~1974년 국전 동양화부에서 입선 7회
-1983년 이후 덕성여대 예술대학교수/학장역임
-1984~1993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4회
-1999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 한국미술협회 고문
-1983~1998년 개인전 4회
-화풍은 60년대~80년대 중반까지 실경산수를, 90년대에 들어와 구상과 비구상을 자유자재로 표현하여 수묵조의 추상세계를 대담하게 표현하고 있다.
작품번호: 2009
작 가: 월전(月田) 장우성(張遇聖)
제 목: 장미
크 기: 65x42
제 작: 미상
월전(月田) 장우성(張遇聖) (1912-2005) 화백 약력
-1912년 경기도 여주군에서 출생.
-1930년 이당 김은호의 화숙 낙청헌에서 동양화 실기를, 육교 한어학원에서 한자를, 김돈희의 화숙인 상서회에서 서예를 익혔다.
-1932~1944년 조선미술전람회(선전)에서 입선 10회, 특선 4회
-1946~1961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1949~1975년 국전 추천작가 5회, 초대작가 12회, 심사위원 12회
-1971~1974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1989년 월전미술문화재단 설립, 1991년 월전미술관을 개관
-1995년 원광대학교에서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2005년 2월 28일 사망했다.
작품번호: 2010
작 가: 해정(海汀) 전영화(全榮華)
제 목: 난쟁이 소나무
크 기: 65x63
제 작: 1977년
해정(海汀) 전영화(全榮華) (1929-) 화백 약력
-1929년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출생
-1949~1956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1954~1963년 국전 입선 9회, 특선 1회
-1975~1978년 국전 추천작가 5회
-1979~1980년 국전 초대작가
-1981~1985년 국전 심사위원 3회
-1974년~ 동국대학교 예술대학교수와 학장역임
-전영화의 작품세계는 자기정서와 심미의식을 수용하여 수묵추상의 표현형식을 이루고 전통적 오방색 채색을 가미해 새로운 수묵추상화 세계를 열었다.
작품번호: 2011
작 가: 현림(玄林) 정승섭(鄭承燮)
제 목: 귀가길
크 기: 47x37
제 작: 미상
현림(玄林) 정승섭(鄭承燮) (1941-) 화백 약력
-1941년 강원도 평강에서 출생. 서울중동고등학교 졸업
-1957~1960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1962~1980년 국전 입선 10회, 특선 3회
-1969~1972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대학원 졸업(동양화전공)
-1973~2006년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와 학장역임
-1980년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
-1988~1994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3회
-2008년 12월 김남수 언론인과의 대담에서 "감히 내 그림의 특징과 그 존재의 의미를 이야기하라면 한국적인 실경산수 동양의 사상, 철학, 종교 등을 나름대로 접합시키는 과정이 주제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라고 자신의 미술세계를 피력하고 있다.
작품번호: 2012
작 가: 백련(白蓮) 지운영(池雲英)
제 목: 신선도
크 기: 34x118
제 작: 미상
백련(白蓮) 지운영(池雲英) (1852-1935) 화백 약력
-1852년 서울 낙원동에서 태어났다.
-1884년(고종21년) 통리군국아문주사로 개화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1886년 사대당 정부의 극비지령을 받고 일본으로 건너가 망명중인 김옥균과 박영효 등의 암살을 꾀하다 일본경찰에 붙잡혀 본국에 압송되어 평안도영변으로 유배되었다.
-1889년 풀려나와 운영(運永)에서 운영(雲英)으로 호는 설봉(雪峰)에서 백련(白蓮)으로 바꾸고 시(詩),서(書,화(畵)의 창작활동에 전념하였다.
-1918년 결성된 서화협회의 정회원이 되어, 1920년대에는 근대 한국화단의 중심에서 활동하였으며, 1922년 제1회 선전에 참여하여 입선하였다.
-1935년 작고
-지운영의 동생 지석영은 종두법시행과 근대의학을 도입했으며, 그의 아들 춘초 지성채는 동양화가로 선전에서 입선 5회를 했다
-두산백과의 기록에는 “지운영은 조선후기의 서화가로 유.불.선에 통달했고, 시.서.화에 뛰어나 삼절로 불렸으며, 특히 해서와 산수화, 인물화에 뛰어났다”고 기술하고 있다.
작품번호: 2013
작 가: 석지(石芝) 채용신(蔡龍臣)
제 목: 노안도
크 기: 30x86
제 작: 미상
석지(石芝) 채용신(蔡龍臣) (1850-1941) 화백 약력
-1850년 서울 삼청동에서 출생
-1886년 늦은 나이에 무과시(武科試)에 급제 후 동근(東根)에서 용신으로 개명
-1888~1899년 사과(司果)로부터 시작하여 의금부도사, 수군첨절제사로 재임했는데 이것이 무관으로서의 마지막 직책이었다.
-1901년 고종으로부터 정산군수에 임명받았으나 1906년 사임하고 전주로 낙향하여 전라북도 일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작품 활동을 하게 되었다.
-1910년대 초반 채용신이 그린 초상인물들은 거의 당시의 항일투사였었다.
-1917년 일본 귀족들의 초청으로 도일하여 일본 명사의 초상화 45점을 그렸고, 이 때 동경에서 영친왕을 만나 고종황제 어진을 증정했다.
-1922년 천황모독죄로 체포되어 군산형무소로 이감되었으며,
-1941년 6월 92세의 고령으로 초상화가로서의 일생을 마감할 때까지 초상화 이모작업을 계속했다.
-채용신은 어진을 그려 고종의 총애를 받았고, 항일투사, 옛 선조, 성현, 일본 귀족, 노부인 등 수많은 초상화, 화조화, 미인도, 고사화들을 그렸다.
작품번호: 2014
작 가: 정재(鼎齋) 최우석(崔禹錫)
제 목: 신선도
크 기: 37x126
제 작: 미상
정재(鼎齋) 최우석(崔禹錫) (1899-1964) 화백 약력
-1899년 서울에서 출생
-1918년 서화미술원졸업 (이상범, 노수현과 동기), 서화협회창립 정회원
-1924~1935년 조선미술전람회(선전) 동양화부 입선 9회, 특선 2회
-1949~1961년 국전 추천작가 3회, 초대작가 6회, 심사위원 3회
-1938~1963년 개인전5회(진주, 강능, 평양, 목포, 광주)
-1964년 작고
-1968년 근대한국화 10대화가전(현대백화점)
-최우석은 묵로 이용우, 소정 변관식과 자주 어울려 술친구가 되었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동료들이 수묵산수화를 할 때 그는 인물화와 화조를 많이 그렸다고 한다.
-근대한국화 10대화가로 추앙받는 화가로 인정받고 있다.
작품번호: 2015
작 가: 월하(月下) 스님
제 목: 불성무득(不誠無得)
크 기: 100x72
제 작: 미상
월하(月下) 스님 (1915-2003) 약력
-1915년 4월 충남 부여에서 출생
-1933년 7월 금강산 유점사에서 출가
-1955년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
-1956년 2월 통도사주지
-1960년 5월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
-1975년 동국대학교 재단 이사장
-1979년 조계종 총무원장
-1993년 5월 조계종 제9대 종정 추대
-2003년 12월 4일 통도사 정변전에서 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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