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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전시 판매전

(종료) 2022년 제7회 전시판매전 (5/9-5/15)

1. 판매작품 : 북한유화 10점

2. 전시·판매기간 : 2022년 5월 9일~5월 15일

3. 구매문의 : 010-4432-4676

 


작품번호 : 105

작가 : 박래천 (1936-2017)

제목 : 접선봉 (2002년작)

크기 : 160x65cm (80호)

그림상태 : 캔버스/양호

가격 : 

박래천 - 접선봉 (160x6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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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천 - 접선봉 (160x65cm) : 낙관

 

박래천 (1936 - 2017) 약력

 

-1936년 11월 전라북도 금산군에서 출생하여 함경북도 온성군에서 고급중학교 졸업

-1963년 평양미술대학졸업 후 40여년간 출판화 학부교원, 강좌장으로 계속활동하였다.

-1968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모든 지역 모든 전선”으로 입상됨

-1985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30만정보의 날바다”로 입상됨

-1986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기적소리”로 입상됨(대표작품)

-1991년 공훈예술가

-1994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탄광에 더 많은 갱목을!”로 입상됨

-1998년 인민예술가

-박래천은 몰골화기법을 유화에 적용하여 자기만의 새로운 화법으로 독창적이고 개성이 넘치는 아름다운 그림으로 북한 최고의 명화가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남한에서 공훈예술가 정영화와 함께 가장 높은 가격으로 매매되는 화가이다.

-2017년 작고

 


작품번호 : 239

작가 : 리근택 (1949-2011)

제목 : 천지비루봉 (1997년작)

크기 : 103x68cm (40호)

그림상태 : 캔버스/양호

가격 : 

리근택 - 천지비루봉 (103x6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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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근택 - 천지비루봉 (103x68cm) : 낙관

 

 

리근택 (1949 - 2011) 약력

-1949년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출생

-1980년 통신으로 평양미술대학 졸업

-1979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삼지연의 달밤”으로 1등상 수상

-1980년 이후 백호창작사에서 창작활동

-1989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전투원의 훈련장”으로 1등상 수상

-1990년 이후 4년간 이집트에서 “크레오파트라초상” 등 대형전경화를 제작

-1994년 공훈예술가, 2002년 인민예술가

-리근택의 대표작 중에는 풍경화가 많다. 그는 창작에서 유화의 재료적 특성을 파악하고, 색채형상의 깊이를 보장하기위해 힘쓰고 있다. 그의 그림은 구수한 것이 특징이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68-769쪽 참조)

-2011년 작고

 


작품번호 : 362

작가 : 김순규 (1957- )

제목 : 바닷가풍경 (2007년작)

크기 : 92x63cm (30호)

그림상태 : 캔버스/양호

가격 : 

김순규 - 바닷가풍경 (92x6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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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규 - 바닷가풍경 (92x63cm) : 낙관

 

 

김순규 (1957 - ) 약력

-1957년 평안북도 철산군에서 출생

-1983년 평양미술대학 졸업

-1990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1등상

-1992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1등상

-1993년 공훈예술가

-김순규는 비교적 조선화 묘사기법을 정확히 습득하였고 형상기량도 있는 신진 미술가로 정력적인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그림이 부드럽고 정서가 있는 것은 조선화의 우림기법으로 화면을 창작하게 조형화한데서 오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91쪽 인용)

 

 

 


작품번호 : 380

작가 : 정영화 (1948- )

제목 : 겨울추억 (2005년작)

크기 : 100x80cm (약40호)

그림상태 : 캔버스/양호

가격 : 

정영화 - 겨울추억 (100x8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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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화 - 겨울추억 (100x80cm) : 낙관

 

 

정영화 (1948 - ) 약력

 

-1948년 11월 함경북도 무산군에서 출생하여 강원도 평강군에서 고급중학교 졸업

-1977년 평양미술대학 산업미술학부졸업 후 중앙미술창작사 창작가/단장으로 활동​

-1983년 전국선전화전람회 1등상

-1988년 국제미술전람회 2등상 

-1988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아침”으로 1등상

-1989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저녁”으로 2등상

-1991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남북서화전시회에서 북측대표로 참석

-1992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땅과 전사”로 1등상

-1992년 공훈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음​

-1993년 전국선전화전람회에서 1등상

-1994년 전국선전화전람회에서 금메달

-1999년 문예총중앙위원회 위원/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 ​​

-그의 그림은 농촌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인상 깊은 생활의 한 순간을 전형적인 환경과 생활세부에 담아 집중시켜 새롭게 창조함으로써 사람들에게 깊은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63-765쪽 참조)

-현재 남한에서 인민예술가 박래천과 함께 가장 높은 가격으로 매매되는 화가이다.

 

 


작품번호 : 507

작가 : 김정중 (1945- )

제목 : 묘향산 남천폭포 (년도미상)

크기 : 54x78cm (25호)

그림상태 : 캔버스/양호

가격 : 

김정중 - 묘향산 남천폭포 (54x7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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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 묘향산 남천폭포 (54x78cm) : 낙관

 

 

김정중 (1945- ) 약력

 

-평안북도 신의주시에서 출생

-1963년 평양미술대학 전문부 수료

-1963~1969 년 평양무진중학교/평양장충중학교 미술교원

-1969년 이후 만수대창작사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1982년 평양미술대학 학부를 통신으로 졸업

-1983년 국가미술전람회 2등상

-1990년 공훈예술가, 1998년 인민예술가

-그의 작품은 구도와 색채, 공간묘사, 세부형상, 질감표현 등 조형성이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그림으로 인정받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33쪽 인용)

-그의 처는 인민배우인 박애라이다.

 

 


작품번호 : 922

작가 : 김광룡 (1949-사망)

제목 : 이선폭포 (2001년작)

크기 : 91x65cm (30호)

그림상태 : 캔버스/양호

가격 : 

김광룡 - 이선폭포 (91x6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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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룡 - 이선폭포 (91x65cm) : 낙관

 

김광룡 (1949-작고) 약력

-1949년 평양시에서 출생

-평양미술대학 회화학부를 졸업

-졸업이후 모교에서 교원으로 창작활동을 계속하다가, 숙환으로 2004년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작품번호 : 928

작가 : 리영호 (1948- )

제목 : 단풍든 대동문 (2000년작)

크기 : 72x50cm (20호)

그림상태 : 캔버스/양호

가격 : 

리영호 - 단풍든 대동문 (72x5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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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호 - 단풍든 대동문 (72x50cm) : 낙관

 

리영호 (1948 - ) 약력

-1948년 평안남도 순천시에서 출생

-1976년 평양미술대학 회화학부 유학과 졸업

-1977년 이후 평양미술대학 교원

-1982 국가미술전람회에서 1등상 수상

-1983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동무는.. " 작품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는 기록이 있다.

-1984 파철”, 1985 소원이 풀리는 날”, 1986 우리의 소원은 통일 작품들은 국보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명화가 칭호를 받고 있다.

 

 


작품번호 : 원로-10

작가 : 김만형 (1916-1984)

제목 : 가을들판 (제작년도 미상)

크기 : 61x28cm (10호)

그림상태 : 캔버스/양호

가격 : 

김만형 - 가을들판 (61x2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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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형 - 가을들판 (61x28cm) : 낙관

 

 

김만형 (1916-1984) 약력

- 경기도 개성시에서 출생

- 1929년 경성 제1 고등보통학교를 거쳐 1934년 일본 제국미술학교에 입학.

- 선전(鮮展) 16회(1937년)~22회까지 6점이 입선, 23회는 “언덕”으로 특선

- 1939년 졸업 후 집안이 파산당하여 화신백화점/광산 등에서 일을 하였다.

- 1946년 남조선미술동맹 서기장

- 1949년 제 1회 국전 추천작가

- 1952년 조선미술가동맹 평안북도 지부장

- 1958년 조선미술가동맹 유화분과 지도원

- 김만형은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을 비롯하여 비교적 폭이 넓고 정서가 깊은 풍경화들을 많이 창작하였다. 그는 사상적으로 좌익을 신봉한 화가로서 풍경화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 웅장한 느낌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325-328쪽 참조)

- 1984년 작고

 


작품번호 : 원로-15

작가 : 김민구 (1922-사망)

제목 : 고향집여름 (제작년도 미상)

크기 : 44x36cm (8호)

그림상태 : 캔버스/양호

가격 : 

김민구 - 고향집여름 (44x3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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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구 - 고향집여름 (44x36cm) : 낙관

 

김민구 (1922-작고) 약력

-강원도 원산시에서 출생

-1937년 단신으로 일본 미술학교에서 1년간 훈련과정을 거쳐 입학했다.

-1941년 선전(鮮展) 20회에 입선하는 등 1944년까지 8점의 작품을 완성하여 선전(鮮展)에 출품했다.

-1945년 일본에 강제로 징용되어 북해도 광산에 끌려가 강제노역을 했다.

-종전 후 귀국하여 조선미술가동맹 강원도위원회 위원장으로 18년간 활동했다.

-1958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초원”으로 1등상 수상

-1970년에 그린 “백두산천지”는 미술작품에서 처음으로 백두산천지의 진경이 전경화식으로 전개된 구도속에 펼쳐지게 되었다.

-김민구는 황헌영과 더불어 풍경화를 전문으로 그리는 미술가이며, 풍경화가로서 독자적인 개성이 있는 우수한 미술가이다. 그의 그림은 폭이 크고 무게가 있으며 깊이 있는 남아다운 성격이 뚜렷하다고 인정받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417-419쪽 참조)

- 작고년도 미상

 


작품번호 : 원로-16

작가 : 구본영 (1922-1993)

제목 : 련주담 (1991년작)

크기 : 32x44cm (8호)

그림상태 : 캔버스/ 우측하단 작가서명부근에 몇군데 크랙이 있습니다

가격 : 

구본영 - 련주담 (32x4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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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 련주담 (32x44cm) : 낙관

 

구본영 (1922-1993) 약력

-서울시 통인정에서 출생하여 개성에서 송도고등보통학교를 졸업

-서양화가 오지호의 집을 자주 찾아가 그림지도를 받았다.

-1943년 일본 제국미술학교에 입학했으나 학비 때문에 1년 만에 중퇴

-해방후 개성에서 공립중학교 교원, 서울공업중학교 교원

-한국전쟁시기에 월북하여 예술단 미술가, 평양수예연구소 미술강사로 있으면서 후배양성사업을 했다. 후일 이들 제자들이 북한 수예가들의 핵심들이 되었다.

-1963-1982년 까지 조선미술가동맹 평안북도 위원장

-1970-1984년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

-1972년 이후 30년간 전공하던 유화를 버리고 조선화 화가로 전환하였고 많은 작품들을 창작하였다.

-1982년 이후 구본영은 평안북도미술창작사 창작가로 생애 마지막 시기까지 꾸준하게 창작활동을 하였다.

-1993년 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