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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만 (1938 - 1999) 약력
1938년 강원도 원산시 명석동 출생
1962년 평양미술대 졸업
1966년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집행위원
1974년 공훈예술가
1978년 만수대창작사 조선화창작단 2.16장작실장
1979년 인민예술가
1989년 만수대창작사 창작부사장, 김일성상 수상
1990년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1991년 로력영웅칭호 수여
1997년 2중로력영웅칭호 수여
1999년 6월 17일 작고
* 1973년부터 15년 동안 만수대창작사 창작실에서 정영만과 함께 창작생활을 했던 선우영(인민예술가, 2009년 작고)은 정영만에 대해 다음과 같은 소감을 말하고 있다.
금강산 일만 이천 봉우리들의 특징은 물론 개별적 바위들의 생김새 그리고 동석동골 안으로 흘러드는 아침 안개로부터 관음련봉 사이를 감돌아 질주하는 구름안개에 이르기까지 금강산의 기상과 특징들을 창작한 정영만 동지의 금강산 작품들은 그 생동성과 진실성으로 하여 우리들을 탄복하게 하였다. 참으로 정영만동지의 자연에 대한 목적 지향적이고 사색적인 관찰은 우리가 배워야 할 좋은 기풍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정영만과 그의 창작‘, 평양문학예술종합출판사, 2000년 간행, 131-133쪽에서 인용)
작품번호: 2216
작 가: 정영만
제 목: 금강산여름
크 기: 100x61
제 작: 1989년
작품 소개
본 작품은 1989년 정영만이 작고하기 10년 전에 제작한 작품이다. 1989년은 정영만이 만수대창작사 창작부사장 (사장 리처흡)으로 임명된 시기였고, 북한 최고의 영예인 김일성상을 수여 받은 생애 최고의 한해이기도 하였다. 그러한 시대적 배경에서 창작된 작품이라 그런지 색채가 선명하고, 안정감을 느끼게 하며, 부드럽게 흐르는 운무가 작품 전체를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
정영만의 금강산그림에는 거의 대부분 한 개의 음각 혹은 하나의 양각낙관만을 사용하고, 드물게 두 개의 음각낙관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본 작품은 2개의 음각낙관과 함께 오른쪽 상단에 별도로 ‘정영만’을 새긴 양각낙관을 날인한 것이 특이하다. 정영만의 작품중에서 보기 드문 최상급의 작품이다.
작품번호: 2217
작 가: 정영만
제 목: 금강산겨울
크 기: 104x64
제 작: 1991년
작품번호: 2218
작 가: 정영만
제 목: 금강산여름
크 기: 129x67
제 작: 1991년
작품번호: 2219
작 가: 정영만
제 목: 금강산여름
크 기: 96x50
제 작: 1992년
작품번호: 2220
작 가: 정영만
제 목: 금강산여름
크 기: 200x77
제 작: 1995년
작품번호: 2221
작 가: 정영만
제 목: 금강산여름
크 기: 129x68
제 작: 1997년
작품번호: 2222
작 가: 정영만
제 목: 금강산여름
크 기: 129x69
제 작: 1997년
작품번호: 2223
작 가: 정영만
제 목: 금강산여름
크 기: 139x67
제 작: 1997년
작품번호: 2224
작 가: 정영만
제 목: 금강산여름
크 기: 200x76
제 작: 1997년
작품번호: 2225
작 가: 정영만
제 목: 금강산
크 기: 102x61
제 작: 1997년
작품번호: 2226
작 가: 정영만
제 목: 금강산 8폭일지
크 기: 40x135
제 작: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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