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온녀 (19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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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온녀 (1920-2005) 약력

-1920년 강원도 평강군에서 출생

-1940년 동경여자전문학교시절 선전19회에 '여인좌상'으로 입선

-1941년 동경여자미술 전문학교

-1943년 일본대학 미술학부 유화과를 졸업

-대학졸업 후 서울에서 경성일보기자, 중학교 미술교사로 있었다.

-이 시기에 미인대회에 출전하여 1등 없는 2등에 당선되어 미모를 과시했다.

-1951년 한국전쟁 시기에 북한 내각사무국 최고사령부에서 미술창작활동을 했다.

-1955-1968년 국가미술전람회에 11회에 걸쳐 12점이 입선/입상

-1994년 평양 국제문화회관에서 국보작품으로 등록된 8점을 포함한 70여점 전시

-2005년 작고

 

* 정온녀는 인물주제화가지만 풍경화창작에도 특기를 가지고 있다. 보기 드문 활달한 필치로 대상의 모양과 색조에 맞게 한붓한붓 놓은 것이 자그마한 부족점도 없이 정확할 뿐 아니라 그 모든 필치에 화가의 감정이 그대로 슴배여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393쪽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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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번호: 1297

작 가: 정온녀

제 목: 부벽루

크 기: 45 x 33

제 작: 1980년​

정온녀 - 부벽루 (45 x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