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판매작품 : 특별 가격 작품 1점, 북한 유화 17점, 조선화 8점
2. 전시·판매기간 : 2024년 6월 24일 ~ 2024년 7월 7일
3. 구매문의 : 010-4432-4676
4. Email : rheo343@naver.com
특별 가격 작품
1만원권 세종대왕 초상 도안자이자 평생 말 대신 붓으로 세상과 소통한 한국 근대 미술의 거장
작품번호 : 3012
작가 : 운보(雲甫) 김기창
제목 : 빨래터
크기 : 66x50
제작 : 미 상
가격 :
운보(雲甫) 김기창(金基昶) (1913-2001) 약력
-1913년 서울 운니동에서 태어났다. 7세에 청각을 잃고 언어장애를 얻었다.
-1930년 이당 김은호의 화숙인 이묵헌에 들어가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다.
-1931~1936년 조선미술전람회(선전)에서 6년 연속 입선
-1937~1940년 선전에서 4년 연속 특선
-1941~1943년 선전에서 3년 연속 추천작가
-1945년 광복과 함께 아호를 운포(雲圃)에서 운보(雲甫)라는 아호를 쓰기 시작
-1946년 우향(雨鄕) 박래현과 결혼 후, 총 17회에 걸쳐 부부 전시회를 가졌다.
-1955년부터 홍익대학교 시간강사, 1962년부터 수도여자사범대학 미술교육과 회화과장
-1963년 제2회 5월문화상
-1971년 제12회 3·1문화상
-1970~1980년 : '바보산수'와 '청록산수'라는 김기창의 독창적인 작업이 탄생한 시기
-1981년 국민훈장 모란장
-1983년 대한민국예술원상
-1986년 5·16민족상(사회부문)과 서울시문화상(미술부문)
-1990~2001년 단색조의 추상화인 '점과 선' 연작을 제작하였다.
-2001년 1월 23일 88세를 일기로 영면하였다.
-2001년 2월에 금관문화훈장에 추서
작가 사진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
북한유화 17점
작품번호 : 1012
작가 : 강훈영
제목 : 고향집염소
크기 : 73x55
제작 : 미 상
가격 :
강훈영 (1935- ) 약력
-평안북도 구성시에서 출생
-1954년 평양미술대학입학/1960년 졸업
-1960년-1986년까지 평양미술대학 교원
-1986년 이후 조선화학부강좌장, 명화가 양성을 위한 특설학부강좌장
-1964년 '재봉대원'으로 국가미술전람회 2등상 수상
-1980년 공훈예술가
-1987년에 부교수학직 수여
-1997년에 인민예술가
* 대표작 유화 '예술인전신'(124x96cm)은 3년간의 고심 끝에 1996년에 완성된 세화적 기법의 그림으로 묘사의 공백도 없이 치밀한 방법으로 제시된 모든 요소들을 형태와 부분, 색과 질감까지도 높은 묘사력을 보여준 작품으로 김정일 위원장의 과분한 치하를 받은 작품이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601쪽 인용)
작품번호 : 1029
작가 : 김광룡
제목 : 산촌의 아침
크기 : 145x97
제작 : 2000년
가격 :
김광룡 (1949 - 작고) 약력
-1949년 평양시에서 출생
-평양미술대학 회화학부를 졸업
-졸업이후 모교에서 교원으로 창작활동을 계속하다가, 숙환으로 2004년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작품번호 : 1043
작가 : 김민구
제목 : 옥류동계곡
크기 : 52x36
제작 : 1987년
가격 :
김민구 (1922-작고) 약력
-강원도 원산시에서 출생
-1937년 단신으로 일본 미술학교에서 1년간 훈련과정을 거쳐 입학했다.
-1941년 선전(鮮展) 20회에 입선하는 등 1944년까지 8점의 작품을 완성하여 선전(鮮展)에 출품했다.
-1945년 일본에 강제로 징용되어 북해도 광산에 끌려가 강제노역을 했다.
-종전 후 귀국하여 조선미술가동맹 강원도위원회 위원장으로 18년간 활동했다.
-1958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초원'으로 1등상 수상
-작고년도 미상
* 1970년에 그린 '백두산천지'는 미술작품에서 처음으로 백두산천지의 진경이 전경화식으로 전개된 구도속에 펼쳐지게 되었다.
* 김민구는 황헌영과 더불어 풍경화를 전문으로 그리는 미술가이며, 풍경화가로서 독자적인 개성이 있는 우수한 미술가이다. 그의 그림은 폭이 크고 무게가 있으며 깊이 있는 남아다운 성격이 뚜렷하다고 인정받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417-419쪽 인용)
작품번호 : 1058
작가 : 김성예
제목 : 평양교외
크기 : 98x70
제작 : 2001년
가격 :
김성예 (1957 - ) 약력
-1957년 평양시 모란봉구역에서 출생
-1982년 평양미술대학 유화과졸업
-1982년 삼지연창작사 창작가
-1990년 철도미술창작사(1급)
-공훈예술가(수여년도 미상)
작품번호 : 1098
작가 : 라병주
제목 : 청수동좌리
크기 : 71x49
제작 : 1999년
가격 :
라병주 (1942- ) 약력
- 1942년 평양시 모란봉구역에서 출생
- 1972년 평양미술대학 회화학부 유화과졸업
- 1973년 이후 만수대창작사 창작가
- 1987년 이후 목란창작사 창작가, 문예총 중앙위원회 미술가
- 1988년 러시아미술전시회, 1989년 불가리아 국제미술전람회, 그리고 일본과 중국에서 진행된 국제미술전시회에서 우수한 미술가로 평가받아왔다.
* 대표작으로 조선화 '은하리쳐녀들', 유화 '청산리 이른 새벽', '포도', '리명수에서' 등이 있으며, 30여점의 국보작품을 창작하여 보존되어 있다.
* 명화가 칭호를 수여받았다.
작품번호 : 1113
작가 : 리근택
제목 : 천지비루봉
크기 : 103x66
제작 : 1997년
가격 :
리근택 (1949 - 2011) 약력
-1949년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출생
-1980년 통신으로 평양미술대학 졸업
-1979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삼지연의 달밤'으로 1등상 수상
-1980년 이후 백호창작사에서 창작활동
-1989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전투원의 훈련장'으로 1등상 수상
-1990년 이후 4년간 이집트에서 '크레오파트라초상' 등 대형전경화를 제작
-1994년 공훈예술가
-2002년 인민예술가
-2011년 작고
* 리근택의 대표작 중에는 풍경화가 많다. 그는 창작에서 유화의 재료적 특성을 파악하고, 색채형상의 깊이를 보장하기위해 힘쓰고 있다. 그의 그림은 구수한 것이 특징이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68-769쪽 인용)
* 리근택의 풍경화 작품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는 특정한 풍경이나 지역을 압축해서 피사체를 꽉 차게 화면에 배열하고 있다.
둘째는 사람을 풍경화면에 등장시켜 인간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작가의 의지를 주제로 하고 있다.
셋째는 화면을 입체적인 구도로 구성하여 그림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웅장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작품번호 : 1120
작가 : 리도익
제목 : 산촌의 모습
크기 : 100x72
제작 : 2001년
가격 :
리도익 (1930 - ) 약력
-1930년 평안남도 성천군에서 출생
-1948년 국립영화촬영소 미술가
-1953~1956년 구소련 미술대학 유학
-1964년 김일성 주석표창장
-1968년 공훈예술가
-1979년 인민예술가
-1983년 김일성주석상 계관인(최고훈장)
-1992년 로력영웅 칭호 수여받음
-1992년 김정일 국방위원장 표창장
-1997년 김정일 국방위원장 표창장(승용차 벤츠를 선물로 받았다는 기록이 있음)
*리도익은 북한화가들의 엘리트코스인 평양미술대학을 다니지 못했다. 대학을 졸업하지 못한 그가 북한영화미술계에서 가장 높은 영예를 받아 안고 계속 창작적 성과를 올릴 수 있게 된 것을 장군님의 사랑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508쪽 인용)
* 리도익은 과장과 미화분식 없이 생활세계에 파고들어 조그마한 부분이라도 형상화함으로써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어 예술성을 실현하였다.
작품번호 : 1142
작가 : 리원찬
제목 : 련주담가을
크기 : 69x59
제작 : 1999년
가격 :
리원찬 (1957 - ) 약력
-2000년 작품제작 당시 1급화가
-현재 공훈예술가로 알려져 있다.
작품번호 : 1159
작가 : 리종원
제목 : 2월의 소백수
크기 : 102x75
제작 : 1989년
가격 :
리종원 (1934 - ) 약력
-1934년 황해북도 연탄군에서 출생
-1963년 평양미술대학 졸업 후 조선미술가동맹 현역미술가
-1970-1988년 만수대창작사 벽화창작단 단장
-평양지하철 1, 2, 3계단 벽화창작사업을 지도한 공로로 공훈예술가 수여받음
-인민문화궁전, 김일성경기장, 4.25 문화회관, 만수대예술극장 등 벽화작품들을 창작조직과 형상지도를 맡아 훌륭히 수행했다.
-1974-1988년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
-1988년-현재 평양미술대학 강좌장, 창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리종원의 벽화는 전례없는 규모와 형상의 밀도로 일찍이 보지 못한 굴지의 대형벽화를 창조하여 주체미술의 찬란한 전성기를 펼치는데 공헌하였으며,현대 벽화예술분야에서 무시할 수 없는 존재로 인정되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582쪽 인용)
작품번호 : 1190
작가 : 박래천
제목 : 련주담
크기 : 196x79
제작 : 2002년
가격 :
박래천 (1936 - 2017) 약력
-1936년 11월 전라북도 금산군에서 출생하여 함경북도 온성군에서 고급중학교 졸업
-1963년 평양미술대학졸업 후 40여년간 출판화 학부교원, 강좌장으로 계속활동하였다.
-1968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모든 지역 모든 전선'으로 입상
-1985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30만정보의 날바다'로 입상
-1986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기적소리'로 입상(대표작품)
-1991년 공훈예술가
-1994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탄광에 더 많은 갱목을'로 입상
-1998년 인민예술가
-2017년 작고
* 박래천의 유화는 구도적으로는 대각선상에 기본 묘사 대상을 설정하고 검붉은 색의 강렬한 색계조로 직관적 표현력을 강조해 준다. 박래천은 2000년 전후 북한 최초로 유화에 몰골기법을 적용하여 독창적인 조형기법을 완성하여 북한 미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박래천은 몰골화 기법을 유화에 적용하여 자기만의 새로운 화법으로 독창적이고 개성이 넘치는 아름다운 그림으로 북한 최고의 명화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 35년에 걸치는 후대 교육사업을 통하여 재능 있는 많은 선전화가들을 키워내는데 기여하였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617쪽 인용)
작품번호 : 1245
작가 : 유흥섭
제목 : 이선폭포
크기 : 71x59
제작 : 1999년
가격 :
유흥섭 (1934 - ) 약력
-1934년 함경북도 라진시에서 출생
-1955년-1960년 평양미술대학 무대미술학부 졸업
-1963년 조선인민군협주단 미술가, 창작부 미술실장으로 30여년간 복무하면서 주로 가극 무대미술 그리고 일련의 주제미술작품들을 창작하였다.
-1970년 '조선의 예술은 살아있소'(262x174cm) 작품은 김정일위원장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작품으로 기록되어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574쪽 인용)
-1973년 공훈예술가
-1982년 인민예술가
* 유흥섭은 무대미술은 물론 유화, 조선화 등 회화분야에서도 높은 소묘력과 조형형상능력을 소유한 다재다능한 미술가이다.
작품번호 : 1286
작가 : 정영화
제목 : 고향집여름
크기 : 266x127
제작 : 2002년
가격 :
정영화 (1948 - ) 약력
-1948년 11월 함경북도 무산군에서 출생하여 강원도 평강군에서 고급중학교 졸업
-1977년 평양미술대학 산업미술학부졸업 후 중앙미술창작사 창작가/단장으로 활동
-1983년 전국선전화전람회 1등상
-1988년 국제미술전람회 2등상
-1988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아침'으로 1등상
-1989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저녁'으로 2등상
-1991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남북서화전시회에서 북측대표로 참석
-1992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땅과 전사'로 1등상
-1992년 공훈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음
-1993년 전국선전화전람회에서 1등상
-1994년 전국선전화전람회에서 금메달
-1999년 문예총중앙위원회 위원/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
* 그의 그림은 농촌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인상 깊은 생활의 한 순간을 전형적인 환경과 생활세부에 담아 집중시켜 새롭게 창조함으로써 사람들에게 깊은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63-765쪽 인용)
* 현재 한국에서 인민예술가 박래천과 함께 가장 높은 가격으로 매매되는 화가이다.
작품번호 : 1296
작가 : 정온녀
제목 : 가을빛계곡
크기 : 41x32
제작 : 1994년
가격 :
정온녀 (1920-2005) 약력
-1920년 강원도 평강군에서 출생
-1940년 동경여자전문학교시절 선전19회에 '여인좌상'으로 입선
-1941년 동경여자미술 전문학교
-1943년 일본대학 미술학부 유화과를 졸업
-대학졸업 후 서울에서 경성일보기자, 중학교 미술교사로 있었다.
-이 시기에 미인대회에 출전하여 1등 없는 2등에 당선되어 미모를 과시했다.
-1951년 한국전쟁 시기에 북한 내각사무국 최고사령부에서 미술창작활동을 했다.
-1955-1968년 국가미술전람회에 11회에 걸쳐 12점이 입선/입상
-1994년 평양 국제문화회관에서 국보작품으로 등록된 8점을 포함한 70여점 전시
-2005년 작고
* 정온녀는 인물주제화가지만 풍경화창작에도 특기를 가지고 있다. 보기 드문 활달한 필치로 대상의 모양과 색조에 맞게 한붓한붓 놓은 것이 자그마한 부족점도 없이 정확할 뿐 아니라 그 모든 필치에 화가의 감정이 그대로 슴배여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393쪽 인용)
작품번호 : 1342
작가 : 표세종
제목 : 련주담
크기 : 80x60
제작 : 1989년
가격 :
표세종 (1929 - 작고) 약력
-전라남도 목포시 남교동에서 출생
-1954년 일본 도쿄 무사시노미술대학을 졸업
-도쿄 조선중고급학교 미술교원으로 있다가 1962년 북한으로 입국
-1962-1982년까지 함경남도 미술창작사 창작실 미술가로 활동하였다.
-1986년 공훈예술가
-작고년도 미상
* 그는 창작의 길로 들어선 이후 거의 모든 국가미술전람회, 부분미술전람회에 빠짐없이 작품을 출품했고, 현실의 면모를 구체성을 가지고 사실주의적으로 진실하게 묘사했다. 또한 창작에서 불필요한 기교를 부리거나 형식에 치우치는 경우를 찾아볼 수 없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503쪽 인용)
작품번호 : 1357
작가 : 홍부운
제목 : 해칠보
크기 : 58x47
제작 : 1989년
가격 :
홍부운 (1941-1989) 약력
-1941년 함경남도 신포시에서 출생
-1957년 평양미술대학 전문부에 입학하여, 1964년 회화학부 유채과를 졸업.
-이후 중앙미술창작사와 만수대창작사에서 20여년간 창작생활을 했다.
-1984년 공훈예술가
-대표작 해칠보 형제바위(1987년)는 깊이있는 색조, 능란한 필치로 하여 창작예술적 기량을 충분히 보여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1989년 48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한 불운한 예술가이다.
작품번호 : 1363
작가 : 홍성철
제목 : 련주담
크기 : 55x73
제작 : 1982년
가격 :
홍성철 (1928 - 1995) 약력
-1928년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출생
-1948년 평양미술대학 입학, 1950년 졸업
-1974년 공훈예술가
-1979년 인민예술가
-1989년 김일성상 수상
-1990년 인민예술가 로익화와 함께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2인 미술전람회를 가졌다.
-1995년 작고
* 홍성철은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위원, 집행위원, 문예총 중앙위원회위원, 국가작품심의위원회 종합심의위원으로 있었다.
작품번호 : 1368
작가 : 홍종원
제목 : 개성관덕정
크기 : 130x89
제작 : 2002년
가격 :
홍종원 (1928 - 2004) 약력
-1928년 12월 경기도 인천시에서 출생
-1948년 홍익대학 유채학부 입학
-한국전쟁 당시 홍익대학 미술학부에 같은 학생이였던 아내 변옥림과 함께 월북
-2004년 작고
* 그는 처녀작 '돌다리자국'을 그려 북한 전승기념관에 전시되는 영광을 얻었고, 현재 김일성 광장에 전시되어 있는 대형 김일성초상화를 그려 북한 최초로 김일성을 형상화하였다.
* 그는 국가미술전람회에 수차에 거쳐 출품하여 수상하였으며, 수십 점이 조선미술박물관과 조선력사박물관에 전시/보관되어 있다.
* 1993년 9월 북한미술박물관에서 북한 최초로 성대하게 가족미술전람회를 열었다.
조선화 8점
작품번호 : 2107
작가 : 선우영
제목 : 금강산 석가봉
크기 : 130x65
제작 : 2000년
가격 :
선우영 (1946-2009) 약력
-1946년 평양시에서 출생
-1969년 평양미술대학 산업미술학부 졸업
-1969-1972년 중앙미술창작사 창작가
-1972-2009년 만수대창작사에서 창작활동을 하다가 2009년에 사망했다.
-1987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장군님의 뜻을 안고'로 1등상 수상
-1989년 공훈예술가
-1992년 인민예술가
-2009년 작고
* 진채세화의 대가로서 그의 특징은 “거의 모든 풍경화에서 중경과 원경에 놓여있는 대상들의 묘사보다 구체적인 것이다. 큰 것을 위하여 부분적인 것의 생략과 같은 일반적인 논리가 아니고, 오히려 큰 것을 위하여 부분적인 것을 더 파고들어야 한다“라고 선우영은 주장하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48쪽 인용)
* 그가 창작한 ‘금강산석가봉’과 ‘범’은 세화기법으로 그린 조선화중에서 가장 우수한 대표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47쪽 인용)
작품번호 : 2112
작가 : 송시엽
제목 : 가을국화
크기 : 40x131
제작 : 1999년
가격 :
송시엽 (1934 - ) 약력
-1934년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출생
-1955-1959년 평양미술대학 졸업
-1959-1995년 국립미술출판사,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미술가로 창작활동을 하였다.
-1980년 공훈예술가
-2006년 인민예술가
-1995년 이후 송화미술원 서기장
* 송시엽은 청소년잡지들과 여러 출판물에 600여건의 만화를 그렸으며 그림책 3권을 그려 출판하였다. 또한 그는 1967년부터 선전화 창작을 전문으로 하면서 120여점의 전투적이며 호소성 있는 선전화를 그렸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581쪽 인용)
작품번호 : 2204
작가 : 안상목
제목 : 보현사
크기 : 40x41
제작 : 미 상
가격 :
안상목 (1928-1990) 약력
-1928년 경상남도 창원군에서 출생
-1946년 서울 경동공립중학교 졸업
-1946-1950년 6.25전쟁 전까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양화과 졸업
-1950-1953년 북한인민군 사단정치부 서기로 미술직관원작을 하였다.
-1953-1957년 평양미술대학 유채과 졸업
-1957-1959년 과학원고고학 및 민속연구소 연구생
-1963-1982년 조선미술가동맹 평안남도 현역미술가
-1982년 이후 남포미술창작사 미술가
-1990년 작고
* 안상목의 풍경화들은 그 개개의 작품에 관통되어 있는 일반적인 공통성 , 즉 그가 아니고는 그릴 수 없는 고유성으로 하여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나무와 바위, 물 들을 그리는데서 표현되고 있는 선과 점, 색들의 고유한 형상방법은 정통에 의거하고 있으면서도 충분히 혁신되고 개성화 되어있다. (조성력대미술가편람 480-484쪽 인용)
작품번호 : 2010
작가 : 김린권
제목 : 기러기
크기 : 68x137
제작 : 1995년
가격 :
김린권 (1925 - 2004) 약력
-1925년 함경남도 인흥군에서 출생
-1938년부터 10년간 흥남비료공장에서 노동자로 일하였다
-1948년 평양미술대학 전문학교에 입학
-1951년 구소련 레닌그라드 레핀미술대학에서 6년간 미술공부를 하였다.
-1957년 귀국하여 문화선전성 지도원
-1964년-1982년 조선미술가동맹 영화 및 미술분과 위원장
-1965년 정종여와 함께 조선미술박물관에서 2인 전람회를 가졌다.
-1978년 공훈예술가
-1983년-1994년 문학예술작품 심사위원
-2004년 작고할 때까지 송화미술원 서기장으로 있었다.
-2004년 작고
작품번호 : 2020
작가 : 김상직
제목 : 진달래와 소나무
크기 : 100x54
제작 : 1998년
가격 :
김상직 (1934 - 작고) 약력
-1934년 4월 함경북도 라진군에서 출생
-로동을 하면서 그림을 배우기 시작하여 20대 때 유화 12점을 국가미술전람회에 출품.
-1961년 27세에 평양미술대학에 입학하여 벽화 수업을 받았고, 대학시절 리석호로부터 다년간 개별지도를 받았으며 1965년에 졸업
-대학졸업 후 평양학생소년궁전 미술교원, 조선미술가동맹, 평양미술대학교원과 강좌장, 중앙미술창작사 창작생활과 후비육성사업을 하였다.
-1977년 벽화 '산전막에 남긴 사랑'으로 국가미술전람회에서 2등상 수상
-1996년 새로 발족한 송화미술원 원장으로 작고하기 전까지 활동했다.
-공훈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았다.
* 벽화창작으로 시작된 그의 창작활동은 조선화창작으로 그의 전성기를 보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569쪽 인용)
작품번호 : 2036
작가 : 김춘전
제목 : 분단의 봄
크기 : 91x47
제작 : 1991년
가격 :
김춘전 (1941 - 2017) 약력
-1941년 평안북도 곽산군에서 출생
-1964년 평양미술대학 유화과 졸업 후 만수대창작사 창작가
-1974년 만수대창작사 조선화창작단 단장
-1974년 공훈예술가
-1985년 인민예술가
-1985년 뽈스카에서 진행된 국제반전미술전람회에서 특별상과 금메달
-1992년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는 길에서'로 국가미술전람회 금메달
-1996년 '사색'으로 국가미술전람회 금메달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2017년 작고
* 김춘전은 다른 조선화 화가들처럼 작품을 많이 그리지 못한다. 그의 작품은 많은 것이 생략된 가운데 그려진 돌과 바위, 나무와 풀 한포기도 깊은 의미가 담겨지게 하려는 것이 확연히 알려진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691쪽 인용)
작품번호 : 2067
작가 : 리석호
제목 : 묵산수
크기 : 38x30
제작 : 1964년
가격 :
리석호 (1904-1971) 약력
-號는 일관으로 경기도 안성군에서 서자출신으로 출생하여 학교에 다니지 못했다.
-21세인 1925년에 단신으로 서울에 와서 안중식의 서화협회에 들어갔다.
-1928년 이당 김은호는 자기의 개인화숙에 그를 옮겨놓고 전문적인 지도를 했다.
-1927-1929 선전(鮮展) 서예부 입선
-1934-1944 선전(鮮展) 동양화부 입선 8회
-1950년 조선미술동맹에 가담 후 월북
-1951년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상무위원
-1956년, 1959년, 1960년에 월남과 구소련을 조선문화대표단으로 방문
-1956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국화'로 1등상 수상
-1957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해바라기'로 1등상 수상
-1957년 김일성주석 표창장
-1958년 작품 '청봉'으로 국가미술전람회에서 1등상 수상
-1959-1963 조선미술가동맹 조선화분과 위원장
-1971년 작고
작품번호 : 2076
작가 : 리처흡
제목 : 개심사달밤
크기 : 128x65
제작 : 1998년
가격 :
리처흡 약력
-북한이 발행한 1989년도 '조선미술년감'(평양문예출판사) 340~342쪽에 게재된 '혁명적인 현실이 요구하는 미술작품을 창작하는데서 이룩한 빛나는 성과'의 논문저자가 '만수대창작사 사장 리처흡' 이름으로 게재되어 있다.
-리처흡은 문부성 부상을 지냈으며, 인민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았다.
* 리처흡은 1989년에는 만수대창작사 사장으로 재직한 것으로 상기 논문으로 확인되고 있다. 2중 로력영웅 인민예술가 정영만이 1989년부터 만수대창작사 창작 부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리처흡과 함께 사장과 부사장으로 근무하였던 것으로 확인된다.
'정기 전시 판매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료) 2024년 제63회 전시판매전 (7/22-8/4) (1) | 2024.07.20 |
---|---|
(종료) 2024년 제62회 전시판매전 (7/8-7/21) (1) | 2024.07.07 |
(종료) 2024년 제60회 전시판매전 (6/10-6/23) (0) | 2024.06.09 |
(종료) 2024년 제59회 전시판매전 (5/27-6/9) (1) | 2024.05.26 |
(종료) 2024년 제58회 전시판매전 (5/13-5/26) (0) | 2024.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