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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번호: 751
작 가: 김춘전
제 목: 분단의 봄
크 기: 91x47
제 작: 1991년
김춘전 (1941- ) 약력
-1941년 평안북도 곽산군에서 출생
-1964년 평양미술대학 유화과 졸업 후 만수대창작사 창작가
-1974년 만수대창작사 조선화창작단 단장
-1974년 공훈예술가, 1985년 인민예술가
-1985년 뽈스카에서 진행된 국제반전미술전람회에서 특별상과 금메달
-1992년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는 길에서"로 국가미술전람회 금메달
-1996년 "사색"으로 국가미술전람회 금메달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춘전은 다른 조선화 화가들처럼 작품을 많이 그리지 못한다. 그의 작품은 많은 것이 생략된 가운데 그려진 돌과 바위, 나무와 풀 한포기도 깊은 의미가 담겨지게 하려는 것이 확연히 알려진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691쪽 인용)
작품번호: 752
작 가: 리석호
제 목: 묵산수
크 기: 38x30
제 작: 1964년
리석호 (1904-1971) 약력
-號는 일관으로 경기도 안성군에서 서자출신으로 출생하여 학교에 다니지 못했다.
-21세인 1925년에 단신으로 서울에 와서 안중식의 서화협회에 들어갔다.
-1928년 이당 김은호는 자기의 개인화숙에 그를 옮겨놓고 전문적인 지도를 했다.
-1927-1929 선전(鮮展) 서예부 입선
-1934-1944 선전(鮮展) 동양화부 입선 8회
-1950년 조선미술동맹에 가담 후 월북
-1951년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상무위원
-1956년, 1959년, 1960년에 월남과 구소련을 조선문화대표단으로 방문
-1956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국화”로 1등상 수상
-1957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해바라기”로 1등상 수상
-1957년 김일성주석 표창장
-1958년 작품 “청봉”으로 국가미술전람회에서 1등상 수상
-1959-1963 조선미술가동맹 조선화분과 위원장
-1971년 작고
작품번호: 753
작 가: 리주춘
제 목: 광명사적지
크 기: 99x50
제 작: 2000년
리주춘 약력
-2000년 작품제작 당시 1급화가
작품번호: 754
작 가: 리처흡
제 목: 칠보산개심사
크 기: 117x65
제 작: 1985년
리처흡 화백 약력
-북한이 발행한 1989년도 “조선미술년감”(평양문예출판사) 340~342쪽에 게재된 “혁명적인 현실이 요구하는 미술작품을 창작하는데서 이룩한 빛나는 성과“의 논문저자가 “만수대창작사 사장 리처흡“이름으로 게재되어 있다.
-리처흡은 문부성 부상을 지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1990년에는 만수대창작사 사장으로 재직한 것으로 상기 논문으로 확인되고 있다.
-2중 로력영웅 인민예술가 정영만이 1989년부터 만수대창작사 창작부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리처흡과 함께 사장과 부사장으로 근무하였던 것으로 확인된다.
작품번호: 755
작 가: 리처흡
제 목: 개심사달밤
크 기: 128x65
제 작: 1998년
작품번호: 756
작 가: 선우영
제 목: 백두산
크 기: 93x57
제 작: 1995년
선우영 (1946-2009) 약력
-1946년 평양시에서 출생
-1969년 평양미술대학 산업미술학부 졸업
-1969-1972년 중앙미술창작사 창작가
-1972-2009년 만수대창작사에서 창작활동을 하다가 2009년에 사망했다.
-1987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장군님의 뜻을 안고”로 1등상 수상
-1989년 공훈예술가, 1992년에 인민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았다.
-진채세화의 대가로서 그의 특징은 “거의 모든 풍경화에서 중경과 원경에 놓여있는 대상들의 묘사보다 구체적인 것이다. 큰 것을 위하여 부분적인 것의 생략과 같은 일반적인 논리가 아니고, 오히려 큰 것을 위하여 부분적인 것을 더 파고들어야 한다“고 선우영은 주장하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48쪽 인용)
-그가 창작한 “금강산석가봉”과 “범”은 세화기법으로 그린 조선화중에서 가장 우수한 대표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작품번호: 757
작 가: 선우영
제 목: 금강산에서
크 기: 98x69
제 작: 1999년
작품번호: 758
작 가: 송시엽
제 목: 정방산추억
크 기: 36x67
제 작: 1996년
송시엽 (1934 - ) 약력
-1934년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출생
-1955-1959년 평양미술대학 졸업
-1959-1995년 국립미술출판사,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미술가로 창작활동을 하였다.
-1980년 공훈예술가, 2006년 인민예술가
-1995년 이후 송화미술원 서기장
-송시엽은 청소년잡지들과 여러 출판물에 600여건의 만화를 그렸으며 그림책 3권을 그려 출판하였다. 또한 그는 1967년부터 선전화 창작을 전문으로 하면서 120여점의 전투적이며 호소성 있는 선전화를 그렸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581쪽 인용)
작품번호: 759
작 가: 정창모
제 목: 기명절지
크 기: 40x131
제 작: 2004년
정창모 (1931-2010) 약력
-1931년 12월 전라북도 전주 완산동에서 가난한 로동자의 2째 아들로 태어났다.
-1950년 한국전쟁시 북한 의용군에 입대, 1956년까지 군복무
-1956년 조선미술가동맹 개성시위원장이였던 림군홍으로부터 각별한 지도를 받았다.
-1957년 26세에 평양미술대학에 입학
-1975년 김정일위원장의 지시로 북한최고의 예술가들을 만수대창작사로 집결시켜 종합적인 미술창작사로 발전시켰다. (정영만, 정창모, 선우영, 최계근, 홍성철 등이 차출됨)
-1977년 만수대창작사 조선화창작단 풍경화실 실장
-1977년 공훈예술가, 1989년 인민예술가
-1980년 이후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 국가작품심의위원회 위원
-2000년 평양 국제문화회관에서, 그리고 중국에서 개인미술전시회를 가졌다.
-2000년 8월 14일 이산가족 상봉때 서울을 방문했다.
-2005년 김일성상 수상, 예술학박사 수여받음
-2005년 중국에서 개최된 국제미술전람회에서 금상을 수상
-정창모는 197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에 이르는 15년간에 무려 2,000여점에 달하는 풍경화와 화조그림을 창작하였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533쪽 인용)
-2010년 사망하기까지 전라북도 전주시에 거주하는 여동생들과 서신을 교환하기도 했다.
작품번호: 760
작 가: 정창모
제 목: 화조
크 기: 40x131
제 작: 2004년
작품번호: 761
작 가: 최계근
제 목: 묘향산3폭포 8폭일지
크 기: 44x132x8
제 작: 1998년
최계근 - 묘향산3폭포 8폭일지(44x132x8) : 크게보기
최계근 (1942- ) 약력
-1942년 남포시에서 출생
-강선제철소에서 일하면서 현지파견미술가 송찬형에게서 그림을 배웠다.
-1959년 평양미술대학 입학
-1966년 그의 졸업작품 “강철의 전사들”(232x143cm)은 제9차 국가미술전람회에서 김일성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그의 출세작이 되었다.
-1966-1974년 조선미술가동맹 현역미술가, 만수대창작사 조선화창작단 단장
-1974년 공훈예술가, 1989년 인민예술가
-1994년 조선미술가동맹 위원장
-1996년 미술작품국가심의위원회 위원장
-1999년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과 집행위원
-인민예술가로 수예가인 공정옥이 그의 아내이다.
-최계근은 비교적 복잡한 다인물구상처리에서 각이한 인물들의 개성적 성격을 잘 묘사하고 있다. 소묘가 확고하고 인물들의 각이한 행동성격에 대한 표현력도 비교적 높은 수준에 있다. 색에 대한 감각도 있고 화면에서 색채통일도 잘 보장하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02쪽에서 인용)
작품번호: 762
작 가: 최동익
제 목: 코끼리바위
크 기: 99x50
제 작: 2000년
최동익 약력
-1994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비단섬의 겨울”로 입선
-2000년 작품제작 당시 1급예술가
작품번호: 763
작 가: 황영준
제 목: 삼지연늪가
크 기: 80x39
제 작: 2000년
황영준 (1919-2002) 약력
-1919년 충청남도 룡산군 계룡산에서 출생. 옥천군 보통학교졸업
-1931년 이당 김은호의 화숙인 “후소회”에 입학하여 리석호, 김기창, 장우성 등과 함께 공부하였다.
-한국전쟁 시기에 월북하여 조선미술가동맹에 소속되어 전투부대에 파견되어 미술창작활동을 했다.
-1954-1960년 평양미술대학 교원
-1966년 이후부터 평안남도 남포시 미술가동맹 위원장
-1966-1985년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
-1988년 공훈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았다.
-이후 송화미술원 고문을 지냈다.
-2002년 작고
-황영준은 주요 묘사대상의 형태처리를 선묘위주로 하면서 짧은 선과 점으로 형상을 완결짓고 있으며, 색채처리에서도 자기만의 독특한 형상방법을 가지고 있다. 황영준은 자기의 창작개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30대에 싹이 트고, 40대에 대를 세우기 시작한 개성화가 끊임없는 자양분을 받아 50대에 비로소 자기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할 수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379쪽 인용)
작품번호: 764
작 가: 황영준
제 목: 금강의 로송청광
크 기: 158x59
제 작: 1998년
작품번호: 765
작 가: 미상
제 목: 장생도10폭 수예
크 기: 35x134x10
제 작: 2000년
작가미상 - 장생도10폭 수예(35x134x10) : 한 폭씩 크게보기
-10폭 자수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長生圖(장생도)이며, 수예기법이 뛰어난 것으로 봐서 상당한 수준이상의 수예가로 추정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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