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판매작품 : 북한유화 10점, 정영만 조선화1점
2. 전시·판매기간 : 2022년 8월 1일 ~ 8월 7일
3. 구매문의 : 010-4432-4676
4. Email : rheo343@naver.com
작품번호 : 122
작가 : 정영화
제목 : 고향집황소
크기 : 152x98 (약 90호)
제작 : 2002년
가격 :
정영화 (1948 - ) 약력
-1948년 11월 함경북도 무산군에서 출생하여 강원도 평강군에서 고급중학교 졸업
-1977년 평양미술대학 산업미술학부졸업 후 중앙미술창작사 창작가/단장으로 활동
-1983년 전국선전화전람회 1등상
-1988년 국제미술전람회 2등상
-1988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아침”으로 1등상
-1989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저녁”으로 2등상
-1991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남북서화전시회에서 북측대표로 참석
-1992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땅과 전사”로 1등상
-1992년 공훈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음
-1993년 전국선전화전람회에서 1등상
-1994년 전국선전화전람회에서 금메달
-1999년 문예총중앙위원회 위원/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
-그의 그림은 농촌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인상 깊은 생활의 한 순간을 전형적인 환경과 생활세부에 담아 집중시켜 새롭게 창조함으로써 사람들에게 깊은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63-765쪽 참조)
-현재 남한에서 인민예술가 박래천과 함께 가장 높은 가격으로 매매되는 화가이다.
작품번호 : 230
작가 : 강정호
제목 : 호수가백조
크기 : 125x83 (약 60호)
제작 : 2007년
가격 :
강정호 (1950 - ) 약력
-1950년 원산시에서 출생
-1968년 평양미술대학 전문부 졸업
-1968년 이후 백호미술창작사에서 실장으로 활동중
-1978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행복”으로 1등상 수상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76쪽은 “행복”작품을 1970년대 일반주제화 가운데서 가장 우수한 대표작으로 평가하고 있다.
-창작공로로 공훈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음.
-시리아, 이집트 등 여러 나라에서 미술대표단 단장으로 활동하면서 해외에서 잘 알려진 화가이다.
-실력가형인 강정호는 풍경화조분야에서 자기의 독자적인 경지를 가지고 있다. 그의 풍경화 그림은 정리된 필치, 정서적인 색채, 확신성있는 묘사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76-777쪽 참조)
작품번호 : 238
작가 : 류환기
제목 : 백두산의봄
크기 : 112x77 (약 45호)
제작 : 2002년
가격 :
류환기 (1928 - ) 약력
-1928년 함경남도 홍원군에서 출생
-1947년 평양미술대학 입학, 3학년 중퇴 후 군에 입대하여 한국전쟁에 종군미술가로 참여
-1972년 김일성상을 수상
-1973년 인민예술가
-김정일 위원장이 류환기의 환갑상을 차려주었다는 기록이 있다.
-류환기는 선전화가로서 새로운 문제를 잡으면 언제나 현실속에 들어가 생활체험을 하면서 구상을 무르익히는 창작태도를 일관하게 견지하고 있다.
-류환기는 역사적 사변들, 주요 기념일들을 계기로 많은 정치선전화들을 창작하였으며, 북한을 대표하는 선전화가로 알려져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486-488쪽 참조)
작품번호 : 240
작가 : 리근택
제목 : 은흥리가을
크기 : 130x89 (약 60호)
제작 : 2001년
가격 :
리근택 (1949 - 2011) 약력
-1949년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출생
-1980년 통신으로 평양미술대학 졸업
-1979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삼지연의 달밤”으로 1등상 수상
-1980년 이후 백호창작사에서 창작활동
-1989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전투원의 훈련장”으로 1등상 수상
-1990년 이후 4년간 이집트에서 “크레오파트라초상” 등 대형전경화를 제작
-1994년 공훈예술가, 2002년 인민예술가
-리근택의 대표작 중에는 풍경화가 많다. 그는 창작에서 유화의 재료적 특성을 파악하고, 색채형상의 깊이를 보장하기위해 힘쓰고 있다. 그의 그림은 구수한 것이 특징이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68-769쪽 참조)
-2011년 작고
작품번호 : 246
작가 : 리춘식
제목 : 밀령의겨울
크기 : 119x86 (약 55호)
제작 : 2007년
가격 :
리춘식 (1948 - ) 약력
-1948년 평양시에서 출생
-1971년 평양미술대학 유화과졸업 후 27년간 백호미술창작사/유화 창작단장으로 활동
-1987년 공훈예술가
-1996년 인민예술가
-그의 대표작 유화 “혁명의 어머니”와 “고향의 밤”은 김정일위원장이 높이 평가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59쪽 인용)
작품번호 : 253
작가 : 유흥섭
제목 : 밀령의봄
크기 : 104x66 (약 40호)
제작 : 2001년
가격 :
유흥섭 (1934 - ) 약력
-1934년 함경북도 라진시에서 출생
-1955년-1960년 평양미술대학 무대미술학부 졸업
-1963년 조선인민군협주단 미술가, 창작부 미술실장으로 30여년간 복무하면서 주로 가극 무대미술 그리고 일련의 주제미술작품들을 창작하였다.
-1970년 “조선의 예술은 살아있소”(262x174cm) 작품은 김정일위원장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작품으로 기록되어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574쪽 참조)
-1973년 공훈예술가, 1982년 인민예술가
-유흥섭은 무대미술은 물론 유화, 조선화 등 회화분야에서도 높은 소묘력과 조형형상능력을 소유한 다재다능한 미술가이다.
작품번호 : 256
작가 : 최정욱
제목 : 백두산가을
크기 : 121x60 (약 40호)
제작 : 2003년
가격 :
최정욱 (1948 - ) 약력
-1948년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출생
-1974년 평양미술대학 졸업
-1974~1993년 평양미술대학 교원, 강좌장으로 활동하였다.
-1994년 이후 만수대창작사 창작가
-1995년 국제미술전람회에 북측대표 단장으로 참가
-1996년 예술학 학사
-1997년 김정일 국방위원장 표창
-1998년 공훈예술가
-1997년에 창작된 “조선범”과 “사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칭찬을 받은 작품으로 국보작품으로 보관전시중이다.(조선력대미술가편람 765쪽 인용)
작품번호 : 522
작가 : 최원수
제목 : 초겨울
크기 : 72x52 (약 20호)
제작 : 1996년
가격 :
최원수 (1934 - 1998) 약력
-1934년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출생
-1961년 평양미술대학 유학과에 입학,
-1965년 그의 졸업작품이자 처녀작 “영옥이네 사형제”로 국가미술전람회 3등으로 입상하면서 천재미술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대학졸업 후 평양학생소년궁전 미술교원, 평양미술대학교원, 강좌장.
-1976-1995년 북한에서 유일한 미술대학인 평양미술대학에서 20년 동안 학장으로 재직한 북한 최고의 미술교육지도자로, 그리고 화가로써 북한미술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그의 유화색감은 강렬한 색채를 즐겨 사용하여 강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성과있는 작품을 형상화하였으며, 작품수가 많지 않아 소수의 작품만이 소개되고 있다.
-1998년 작고
작품번호 : 931
작가 : 박철호
제목 : 금강산온정리
크기 : 90x60 (약 30호)
제작 : 1997년
가격 :
박철호 (1970 - ) 약력
-1970년 평양시 대동강구역에서 출생
-2004년 평양미술대학 조선화학부졸업
-2004년~현재 : 만수대창작사 조선화창작단에서 활동중
-2007년 1급예술가
-공훈예술가(수여년도미상)
-풍경화창작과 인물화에 특기가 있다.
-대표작:국가미술전람회에서 ‘등대섬의 여름’, ‘금강산’ 등이 입상되었다.
작품번호 : 1181
작가 : 정영만
제목 : 금강산여름
크기 : 100x61 (약 35호)
제작 : 1989년
가격 :
작품 설명
1. 1973년부터 15년 동안 만수대창작사 창작실에서 정영만과 함께 창작생활을 했던 선우영(인민예술가,2009년 작고)은 정영만에 대해 다음과 같은 소감을 말하고 있다.
금강산 일만이천봉우리들의 특징은 물론 개별적 바위들의 생김새 그리고 동석동골 안으로 흘러드는 아침 안개로부터 관음련봉 사이를 감돌아 질주하는 구름안개에 이르기까지 금강산의 기상과 특징들을 창작한 정영만동지의 금강산작품들은 그 생동성과 진실성으로 하여 우리들을 탄복하게 하였다. 참으로 정영만동지의 자연에 대한 목적지향적이고 사색적인 관찰은 우리가 배워야 할 좋은 기풍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정영만과 그의 창작‘, 평양문학예술종합출판사, 2000년 간행, 131-133쪽에서 인용)
2. 본 작품은 1989년 정영만이 작고하기 10년 전에 제작한 작품이다. 1989년은 정영만이 만수대창작사 창작부사장 (사장 리처흡)으로 임명된 시기였고, 북한 최고의 영예인 김일성상을 수여 받은 생애 최고의 한해이기도 하였다. 그러한 시대적 배경에서 창작된 작품이라 그런지 색채가 선명하고, 안정감을 느끼게 하며, 부드럽게 흐르는 운무가 작품 전체를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
3. 정영만의 금강산그림에는 거의 대부분 한 개의 음각 혹은 하나의 양각낙관만을 사용하고, 드물게 두 개의 음각낙관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본 작품은 2개의 음각낙관과 함께 오른쪽 상단에 별도로 ‘정영만’을 새긴 양각낙관을 날인한 것이 특이하다.
정영만 (1938 - 1999) 약력
1938년 - 강원도 원산시 명석동 출생
1962년 - 평양미술대 졸업
1966년 -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집행위원
1974년 - 공훈예술가
1978년 - 만수대창작사 조선화창작단 2.16장작실장
1979년 - 인민예술가
1989년 - 만수대창작사 창작부사장, 김일성상 수상
1990년 -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1991년 - 로력영웅칭호 수여
1997년 - 2중로력영웅칭호 수여
1999년 - 6월 17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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