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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1905-1982) 약력
-1905년 전남 화순군에서 8남매 중 막내인 4째 아들로 출생
-1926~1931년 일본 동경미술학교 서양화과 졸업
-동경미술학교 재학 중인 1928~1931년 본명 오점수 이름으로 선전(鮮展)에 참여 연속 4년간 6작품이 입선되었다.
-1940년 일제의 창씨개명에 반대하여 개명하지 않아 “불령선인”으로 찍혀 일제의 감시를 받게 되어 함경도 단천으로 피신하였다가 해방을 맞이했다.
-1949년 조선대학교에 미술과를 창설하였고, 6.25이후 1953년에 조선대학교에 복직하여 광주 지산동 초가집(본 작품)에 정착했다.
-국전참여(1959~1979년) : 추천작가(4회), 초대작가(7회), 심사위원(2회), 운영위원(4회)
-1973년 제 8회 대한민국문화훈장 모란장
-1977년 제 22회 대한민국예술원상
-1982년 9월 교통사고로 인해 12월에 생을 마감했다.
-2002년 문화훈장 금관장 추서
* 1985년 유족이 국립현대미술관에 작품 34점을 기증하여 유작전을 개최했다.
* 그의 두 아들이 중견화가인 오승우와 오승윤이다
* 두산백과사전 기록 : 한국 근현대 화단에서 인상주의 화풍의 대표작가로 우리나라 자연이 지닌 밝고 명랑한 풍광을 인상주의에 결합시켰다. 활달하고 생기 넘치는 특유의 붓 터치와 미묘하게 변화하는 색감으로 한국적 풍토에 맞는 인상주의 미학을 수립하고 자신의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했다.
작가 사진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encykorea.aks.ac.kr/>
작품번호: 9005
작 가: 오지호
제 목: 지산동 생가/캔버스에 유채
크 기: 41x32
제 작: 196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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