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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별 작품전

김성근 (1945 - )

작품 문의:

010 4432 4676

rheo343@naver.com

 

 

 

김성근 (1945 - ) 약력

 

-1945년 7월 평안북도 천마군에서 출생하여 중등교육을 받고 기계공장에서 로동자로 일했으며 군복무를 거쳐 1971년 만수대창작사에서 창작활동을 시작

-1972-1975년 통신으로 평양미술대학을 졸업

-1986년까지 만수대창작사에서 풍경을 전문으로 그리는 화가였으나

-1987년(42세)부터 파도 그림을 맡아 주동적으로 형상화하여 파도전문가가 되었다. 인민예술가로 김파도라는 별칭도 얻게 되었다.

-1990년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국제수채화경연에서 3등에 당선되었다.

-1991년 공훈예술가

-1993년 그의 대표작 '해금강의 파도(18mx8m)'를 제작했다.

-1994년 김정일로 부터 2차례에 걸쳐 대걸작이라고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98년 인민예술가

 

* 김성근은 바다를 형상화하면서 고요하고 잔잔한 바다가 아니라 부단히 움직이며 변하는 바다, 격랑을 일으키며 솟구치는 파도, 폭풍을 일으키며 광란하는 파도를 형상화하여 시련과 난관을 뚫고 나가는 의지와 신념을 상징하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32쪽 인용)


작품번호: 2025

작 가: 김성근

제 목: 바다파도

크 기: 196x74

제 작: 1999년​

김성근 - 바다파도(196x74)
김성근 - 바다파도(196x74) : 낙관

 

 


작품번호: 2023

작 가: 김성근

제 목: 구룡폭포

크 기: 67x101

제 작: 1990년​

김성근 - 구룡폭포(67x101)
김성근 - 구룡폭포(67x101) : 낙관

 

 


작품번호: 2024

작 가: 김성근

제 목: 총석정 파도

크 기: 131x67

제 작: 2000년

김성근 - 총석정 파도(131x67)

 

김성근 - 총석정 파도(131x67) : 낙관

 

작품 설명

격랑을 일으키기 전단계로 묵직하게 울렁거리는 파도를 묘사하고 있다. 마치 2000년 새천년을 맞이하는 준비 단계의 파도 같은 느낌이 든다. 김정일은 김성근의 파도 그림을 대걸작이라며 여러 차례 극찬한 기록이 있으며, 일본이나 유럽에서도 그의 파도 그림이 인기가 높아 특별 주문을 한다고 한다.


작품번호: 2022

작 가: 김성근

제 목: 바다파도

크 기: 106x57

제 작: 1999년​

김성근 - 바다파도(106x57)

 

 

김성근 - 바다파도(106x57) :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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