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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石邨) 윤용구(尹用求) (1853-1937) 약력
-본관은 해평(海平)으로 조선말기~근대기에 활동한 문신이자 서화가다. 조선 중기의 문신 윤두수의 11대손이며 남령위 윤의선의 아들이다.
-19세에 정시문과에 급제하여 이조참의, 대사성, 도승지, 예조판서와 이조판서를 지냈다.
-1895년 을미사변이후 법부, 탁지부, 내무부 등에 출사를 요청받았으나 출사하지 안했다.
-한일합방 후 일본정부에서 남작을 수여하였으나 거절하고 서화, 거문고, 바둑으로 두문불출하고 세사(世事)를 멀리하였다.
-1937년 작고
-윤용구는 글씨와 그림에 두루 능하였으며 그 중에서 특히 난죽을, 글씨로는 해서와 행서, 그리고 금석문을 즐겨 썼다.
작품번호: 3116
작 가: 석촌(石邨) 윤용구
제 목: 서예10폭
크 기: 각각 25x107
제 작: 미상
윤용구 - 서예10폭(각각 25x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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