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가별 작품전

석지(石芝) 채용신(蔡龍臣) (1850-1941)

작품 문의:

010 4432 4676

rheo343@naver.com

 

 

 

석지(石芝) 채용신(蔡龍臣) (1850-1941) 약력

-1850년 서울 삼청동에서 출생

-1886년 늦은 나이에 무과시(武科試)에 급제 후 동근(東根)에서 용신으로 개명

-1888~1899년 사과(司果)로부터 시작하여 의금부도사, 수군첨절제사로 재임했는데 이것이 무관으로서의 마지막 직책이었다.

-1901년 고종으로부터 정산군수에 임명받았으나 1906년 사임하고 전주로 낙향하여 전라북도 일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작품 활동을 하게 되었다.

-1910년대 초반 채용신이 그린 초상인물들은 거의 당시의 항일투사였었다.

-1917년 일본 귀족들의 초청으로 도일하여 일본 명사의 초상화 45점을 그렸고, 이 때 동경에서 영친왕을 만나 고종황제 어진을 증정했다.

-1922년 천황모독죄로 체포되어 군산형무소로 이감되었으며,

-1941년 6월 92세의 고령으로 초상화가로서의 일생을 마감할 때까지 초상화 이모작업을 계속했다.

 

* 채용신은 어진을 그려 고종의 총애를 받았고, 항일투사, 옛 선조, 성현, 일본귀족, 노부인 등 수많은 초상화, 화조화, 미인도, 고사화들을 그렸다.

 

작가 초상화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s://www.domin.co.kr/>


작품번호: 3194

작 가: 석지(石芝) 채용신(蔡龍臣)

제 목: 노안도

크 기: 30x86

제 작: 미상

채용신 - 노안도 (30x86)

 

 

 

채용신 - 노안도 (30x86) : 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