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특별 전시 판매전/북한유화 정기 출품전

6회 북한유화 출품작

작품 문의:

010 4432 4676

rheo343@naver.com

작품을 더 크게 보시려면 창을 최대화한 후 해당 작품을 클릭해보세요

 

 

 

작품번호: 601

작 가: 리종원

제 목: 로산정달밤

크 기: 71 x 44

제 작: 1999년​

리종원 - 로산정달밤 (71 x 44)

 

리종원 (1934 - ) 약력

 

-1934년 황해북도 연탄군에서 출생

-1963년 평양미술대학 졸업 후 조선미술가동맹 현역미술가

-1970-1988년 만수대창작사 벽화창작단 단장

-평양지하철 1, 2, 3계단 벽화창작사업을 지도한 공로로 공훈예술가 수여받음

-인민문화궁전, 김일성경기장, 4.25 문화회관, 만수대예술극장 등 벽화작품들을 창작조직과 형상지도를 맡아 훌륭히 수행했다.

-1974-1988년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

-1988년-현재 평양미술대학 강좌장, 창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리종원의 벽화는 “전례없는 규모와 형상의 밀도로 일찍이 보지 못한 굴지의 대형벽화를 창조하여 주체미술의 찬란한 전성기를 펼치는데 공헌하였으며,현대 벽화예술분야에서 무시할 수 없는 존재로 인정되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582쪽 인용)


작품번호: 602

작 가: 리종효

제 목: 여름계곡

크 기: 73 x 56

제 작: 2001년​

리종효 - 여름계곡 (73 x 56)

 

리종효 (1948 - ) 약력

 

-1948년 9월 강원도 김화군에서 출생

-1967년부터 6년간 평양시 수원지관리소에서 노동하면서 야간에 그림공부를 하였다.

-1972년 평양미술대학 유화과에 입학, 1976년에 졸업후 모교에서 교원, 강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8년에 예술학 학사학위와 공훈예술가를 수여받았다.

-도서 "직관선동과 형상"의 저자이며 논문으로는 "인간성격에 대한 조형적 묘사"가 있다.

-리종효는 그림을 기교가 아니라 학구적으로 착실하게 그려나가는 창작적 특징이 있으며, 그림의 필치가 소박하고 꾸밈이 없어 진실성을 가지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63쪽 인용)


작품번호: 603

작 가: 박래천

제 목: 산촌의 가을

크 기: 76 x 46

제 작: 1978년​

박래천 - 산촌의 가을 (76 x 46)

 

 

박래천 (1936 - 2017) 약력

 

-1936년 11월 전라북도 금산군에서 출생하여 함경북도 온성군에서 고급중학교 졸업

-1963년 평양미술대학졸업 후 40여년간 출판화 학부교원, 강좌장으로 계속활동하였다.

-1968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모든 지역 모든 전선”으로 입상됨

-1985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30만정보의 날바다”로 입상됨

-1986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기적소리”로 입상됨(대표작품)

-1991년 공훈예술가

-1994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탄광에 더 많은 갱목을!”로 입상됨

-1998년 인민예술가

-박래천은 몰골화기법을 유화에 적용하여 자기만의 새로운 화법으로 독창적이고 개성이 넘치는 아름다운 그림으로 북한 최고의 명화가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남한에서 공훈예술가 정영화와 함께 가장 높은 가격으로 매매되는 화가이다.

-2017년 작고


작품번호: 604

작 가: 박진수

제 목: 여름냇가

크 기: 78 x 58

제 작: 2001년​

박진수 - 여름냇가 (78 x 58)

 

 

박진수 (1934 - ) 약력

 

-1934년 함경북도 화성군에서 탄광노동자 3째 아들로 출생

-1954년에 평양미술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김책제철소에서 로동하였다.

-1959년 평양미술대학 출판학부 졸업

-1959-1994년 모교 교원, 강좌장, 학부장으로 35년 동안 후비육성사업을 했다.

-1960-1964년 대학박사원을 졸업하였다.

-1980년 공훈예술가, 1984년 부교수, 1987년 예술학학사학위, 1991년 인민예술가

-1985-1994년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출판화분과 위원

-1990-1993년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

-박진수는 많은 교재들을 집필하였다. 그의 대표적 저서로는 "선전화창작", "조선화창작", "아동화형상리론", "미술교수경험"  7편에 이른다.


작품번호: 605

작 가: 박창준

제 목: 고향길

크 기: 76 x 58

제 작: 2000년​

박창준 - 고향길 (76 x 58)

 

박창준 (1925 - 작고) 약력

-1925년 평안북도 구장군에서 출생

-1947년 평양미술연구소 연구생으로 있다가 그후 평양미술대학 1기생으로 입학

-군복무(상위)후 1952년 복교하여 1953년 졸업

-졸업후 모교에서 교원이 되어 후비육성사업과 작품창작사업을 하였다.

-1958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유화 “교대”로 입상되어 노대가들과 어깨를 겨루게 되었다.

-그의 작품 중 1950년대 작품 5점을 포함하여 여러 작품들이 조선미술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박창준은 교육자로서 미술후비를 키워내는데 지혜와 정력을 쏟아부었는바 유화 최하택, 정유성, 허성욱 등은 그의 손때 묻은 제자들이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449쪽 인용)

-작고(년도 불분명)

 

 


작품번호: 606

작 가: 백중렵

제 목: 고향길

크 기: 130 x 69

제 작: 2002년​

백중렵 - 고향길 (130 x 69)

 

 

백중렵 (1948 - ) 약력

-1948년 7월 평안북도 신의주시에서 출생

-1980년 평양미술대학을 통신으로 졸업했다.

-1989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어머니”로 1등상 수상

-1992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인민을 재우시고”로 1등상 수상

-1994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수채화 “돌아가자”로 3등상 수상

-1996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백두산 령장”으로 1등상 수상

-1997년 공훈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았다.

-백중렵은 초상형식의 작품을 잘 그린다. 색을 비교적 잘 쓰고, 소묘에 깊은 주의를 돌려 조형적으로 완벽한 형상을 창조하려 한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62-763쪽 참조)

 

 


작품번호: 607

작 가: 신성섭

제 목: 고향길

크 기: 73 x 53

제 작: 1998년​

신성섭 - 고향길 (73 x 53)

 

 

신성섭 (1941 - ) 약력

-1941년 함경남도 함흥시에서 출생

-1971년 평양미술대학 졸업

-1971~1985년 평양미술대학 교원

-1985년 중앙미술창작사 조선화창작단장

-공훈예술가

-국가미술전람회에 40여점을 입선시킨 실력있는 미술가로, 그의 작품 9점은 조선미술박물관에 소장전시되어 있다.


작품번호: 608

작 가: 유흥섭

제 목: 계곡의 봄

크 기: 78 x 54

제 작: 2000년​

유흥섭 - 계곡의 봄 (78 x 54)

 

 

유흥섭 (1934 - ) 약력

 

-1934년 함경북도 라진시에서 출생

-1955년-1960년 평양미술대학 무대미술학부 졸업

-1963년 조선인민군협주단 미술가, 창작부 미술실장으로 30여년간 복무하면서 주로 가극 무대미술 그리고 일련의 주제미술작품들을 창작하였다.

-1970년 “조선의 예술은 살아있소”(262x174cm) 작품은 김정일위원장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작품으로 기록되어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574쪽 참조)

-1973년 공훈예술가, 1982년 인민예술가

-유흥섭은 무대미술은 물론 유화, 조선화 등 회화분야에서도 높은 소묘력과 조형형상능력을 소유한 다재다능한 미술가이다.


작품번호: 609

작 가: 장성민

제 목: 고향길

크 기: 80 x 60

제 작: 1995년​

장성민 - 고향길 (80 x 60)

 

장성민 (1930 - ) 약력 

-1930년 7월 경기도 강화군에서 출생

-1950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유채학부 재학중 의용군에 입대.

-1952년 평양미술대학 회화학부에 입학, 1955년에 졸업

-1955년 이후 과학원과 교통성에서 창작실장, 철도미술창작사 창작가

-1991년 공훈예술가

-장성민은 보건부문과 철도부문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많이 창작하였다. 그림은 유화지만 조선화적인 표현방법을 적용하여 형상의 선명성을 실현하였다.(조선력대미술가편람 513-514쪽 참조)

 

 

 

 


작품번호: 610

작 가: 정영화

제 목: 신양계곡

크 기: 138 x 108

제 작: 2003년​

정영화 - 신양계곡 (138 x 108)

 

 

정영화 (1948 - ) 약력

 

-1948년 11월 함경북도 무산군에서 출생하여 강원도 평강군에서 고급중학교 졸업

-1977년 평양미술대학 산업미술학부졸업 후 중앙미술창작사 창작가/단장으로 활동​

-1983년 전국선전화전람회 1등상

-1988년 국제미술전람회 2등상 

-1988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아침”으로 1등상

-1989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저녁”으로 2등상

-1991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남북서화전시회에서 북측대표로 참석

-1992년 국가미술전람회에서“땅과 전사”로 1등상

-1992년 공훈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음​

-1993년 전국선전화전람회에서 1등상

-1994년 전국선전화전람회에서 금메달

-1999년 문예총중앙위원회 위원/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 ​​

-그의 그림은 농촌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인상 깊은 생활의 한 순간을 전형적인 환경과 생활세부에 담아 집중시켜 새롭게 창조함으로써 사람들에게 깊은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763-765쪽 참조)

-현재 남한에서 인민예술가 박래천과 함께 가장 높은 가격으로 매매되는 화가이다.


작품번호: 611

작 가: 최동수

제 목: 해칠보바위

크 기: 114 x 75

제 작: 2001년​

최동수 - 해칠보바위 (114 x 75)

 

최동수 (1937 - 2013) 약력

 

-1937년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출생

-1948년 함경북도 아동미술전람회에서 특등상을 수상

-1954년 평양미술대학 출판화학부에 입학.

-1959-1973년 졸업후 조선우표사, 조선미술가동맹 현역미술가

-1974-1977년 조선미술가동맹 조선화분과 위원장

-1977-1982년 조선미술가동맹 부위원장

-1978년 공훈예술가

-1983-2001년 문화예술부 미술지도국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산업미술지도국장

-2001년 이후 송화미술원에서 활동했다.

-2013년 작고


작품번호: 612

작 가: 표세종

제 목: 련주담

크 기: 80 x 60

제 작: 1989년​

표세종 - 련주담 (80 x 60)

 

 

표세종 (1929 - 작고) 약력

-전라남도 목포시 남교동에서 출생

-1954년 일본 도쿄 무사시노미술대학을 졸업

-도쿄 조선중고급학교 미술교원으로 있다가 1962년 북한으로 입국

-1962-1982년까지 함경남도 미술창작사 창작실 미술가로 활동하였다.

-1986년 공훈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았다.

-그는 창작의 길로 들어선 이후 거의 모든 국가미술전람회, 부분미술전람회에 빠짐없이 작품을 출품했고, 현실의 면모를 구체성을 가지고 사실주의적으로 진실하게 묘사했다. 또한 창작에서 불필요한 기교를 부리거나 형식에 치우치는 경우를 찾아볼 수 없다. (조선력대미술가편람 503쪽 인용)

- 작고년도 미상

 


작품번호: 613

작 가: 홍성철

제 목: 련주담

크 기: 55 x 73

제 작: 1982년​

홍성철 - 련주담 (55 x 73)

 

홍성철 (1928 - 1995) 약력

-1928년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출생

-1948년 평양미술대학 입학, 1950년 졸업

-1974년 공훈예술가, 1979년 인민예술가

-1989년 김일성상을 수상

-1990년 인민예술가 로익화와 함께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2인 미술전람회를 가졌다.

-홍성철은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위원, 집행위원, 문예총 중앙위원회위원, 국가작품심의위원회 종합심의위원으로 있었다.

-1995년 작고

 

 


작품번호: 614

작 가: 홍종원

제 목: 개성관덕정

크 기: 130 x 89

제 작: 2001년​

홍종원 - 개성관덕정 (130 x 89)

 

 

홍종원 (1928 - 2004) 약력

-1928년 12월 경기도 인천시에서 출생

-1948년 홍익대학 유채학부 입학​​

-한국전쟁 당시 홍익대학 미술학부에 같은 학생이였던 아내 변옥림과 함께 월북

-전후 그는 처녀작 “돌다리자국”을 그려 북한 “전승기념관”에 전시되는 영광을 얻었고, 현재 김일성 광장에 전시되어 있는 대형 김일성초상화를 그려 북한 최초로 김일성을 형상화하였다.

-그는 국가미술전람회에 수차에 거쳐 출품하여 수상하였으며, 수십 점이 조선미술박물관과 조선력사박물관에 전시/보관되어 있다.

-1993년 9월 북한미술박물관에서 북한 최초로 성대하게 “가족미술전람회”를 열었다.

-2004년 작고

 

 

 

 

 

 

'특별 전시 판매전 > 북한유화 정기 출품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8회 북한유화 출품작  (0) 2020.06.08
7회 북한유화 출품작  (0) 2020.06.03
5회 북한유화 출품작  (0) 2020.05.15
4회 북한유화 출품작  (0) 2020.05.15
3회 북한유화 출품작  (0) 2020.05.15